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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든 중소기업 최대 축제 "정부가 사기 높여줬으면" 2017-12-14 17:32:01
현장에서 "근로시간 단축 등 현안 중소기업인 소외되는 것 같아" [ 김낙훈 기자 ]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연중 열리는 중소기업 관련 행사 중 가장 크다. 본래 이 대회는 매년 5월 셋째주 ‘중소기업주간’에 열렸다. 올해는 대통령 탄핵에 이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13 15:00:02
자수 증가폭 두 달째 30만명 하회…청년실업도 악화(2보) 171213-0161 경제-0005 08:13 [그래픽] 취업자 수 증가폭 두 달째 30만명 하회 171213-0164 경제-0006 08:16 하나금투 "휴비츠 내년 실적 개선…목표가↑" 171213-0166 경제-0007 08:17 케이프투자 "아주캐피탈, 배당·성장 매력적…매수" 171213-0167 경제-0008...
예탁결제원, '좋은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 2017-12-13 10:01:26
양성 평등과 근로여건에 신경쓰고 있다. 직장에서의 차별 철폐와 최저임금 보장·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자녀들의 보육과 등·하교 문제를 안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근무 시작 시간도 선택할 수 있게 세분화 했다”며 “일과 가정이...
공공건설 근로자 적정임금 보장… 연 2조원 이상 부담 늘어 2017-12-12 18:52:47
체불을 막기 위해 내년 중 5000만원 이상 공공 공사 발주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직접 지급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내년에 관련법을 고쳐 현재 400만원인 체불 임금 지급보장 한도를 10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친노동정책에 정면대응 나선 중소기업계 2017-12-12 18:16:16
제도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여야 간사가 근로시간 단축안(주당 최대 근로시간 68시간→52시간)에 잠정 합의했다. 그러나 일부 의원이 휴일근로 중복할증을 주장해 최종 합의에는 실패했다.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영세사업장 주 8시간 연장근로 허용해 달라" 2017-12-12 18:06:43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근로시간 단축 시 중소기업 부족 인원은 44만 명에 달한다. 근로시간 단축 시 기존 생산량 유지를 위해서는 12조3000억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경닷컴,...
중소기업 절반 "내년 인건비 상승 두려워… 일단 직원부터 줄이겠다" 2017-12-11 19:13:06
"근로시간 단축" 16%…"해외로 공장이전" 9% "정부의 임금보전 방안 도움되지 않을 것" [ 문혜정/조아란/김낙훈 기자 ] 국내 중소기업 절반(49.6%)은 최저임금 인상 등의 여파로 내년에 직원 수를 줄이거나 신규 채용을 축소 혹은 취소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추진하는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달 하도급 종합대책 발표" 2017-12-11 19:05:42
근로시간 단축 문제와 관련해선 “노동시장 개혁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지만 정부 정책의 조화로운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경닷컴, 기업 대상 년 환율전망 및 금리전망 세미나' 오는...
2억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살펴보니… 유지양 446억·김우중 368억 2017-12-11 18:21:21
중에는 주택업체 코레드하우징(대표 박성인)이 근로소득세 등 526억원을 체납해 가장 많았다.누적 명단 기준으로 체납액 1위는 증여세 등 2225억원을 내지 않아 2004년 명단에 포함된 정태수 전 한보철강 대표였다. 법인 중 누적 체납액 1위는 도소매업체 삼성금은(대표 박덕순)으로 부가가치세 등 1239억원을 내지 않아...
국세청,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구창모·김혜선도 수억원 세금 안내 2017-12-11 18:20:11
중에는 건설업체 코레드하우징이 근로소득세 526억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양도소득세 369억원을 내지 않았으며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도 증여세 239억원을 체납했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도 양도소득세 5억75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예인 중에는 구창모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