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U+, 서울 지하철 9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본격 착수 2024-07-15 09:00:00
서비스가 모두 가능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9호선의 LTE-R 구축 사업은 구간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눠지는데, 1단계에 해당하는 개화역~신논현역 구간에 대해서는 LG유플러스가 LTE-R 구축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2·3단계인 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총 13개...
전공의 돌아올까..수련병원들 오늘 전공의 사직 최종 처리 2024-07-15 05:32:59
수련병원 211곳의 레지던트 사직률은 0.66%(1만506명 중 69명)에 그쳤다. 이렇듯 대부분의 전공의가 그대로 사직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수련병원에서는 '사직 수리 시점'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사직서를 제출한 시점인 2월 말을 기준으로 그대로 사직을 수리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트럼프 피격] "경찰에 '건물 위 남성' 알렸는데"…경호 실패론 도마(종합) 2024-07-14 20:11:23
하는 기관이다. 이와 별도로 비밀경호국은 사건 발생 직후 조사에 착수했으며, 관련 내용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브리핑했다고 밝혔다. 비밀경호국은 또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에 '보호 자원과 역량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WSJ은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에 대해...
유세 8분만에 "탕, 탕, 탕"…총알 날아드는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 2024-07-14 17:52:02
대통령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웅잉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총알을 느꼈다”며 “피를 많이 흘렸으며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 “유세장에서 사망한 사람과 심하게...
매트에 둘둘…태권도장서 5세 의식불명 2024-07-14 17:45:10
발생 당시 B군이 숨을 쉬지 않자 같은 건물 아래층에 있는 의원으로 옮겼다. 심폐소생술(CPR)에도 회복되지 않자 의원에서 119에 신고했다. 소방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당시 B군은 청색증을 보이며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B군은 호흡을 회복했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못하고...
"멧돼지인 줄"…엽사가 쏜 총에 여성 사망 2024-07-14 16:58:31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경북 영주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엽사 A(67)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영주시 장수면 콩밭에 있던 B(57)씨를 향해 산탄총 한 발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산탄총에 왼쪽 가슴 부위 등을 맞고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맷돼지로 오인"…밭일하던 50대 여성, 엽사 총에 맞아 사망 2024-07-14 16:43:17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 영주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엽사 A(67)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30분께 영주시 장수면 콩밭에서 일하던 B(57)씨를 향해 산탄총 한 발을 발사해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왼쪽 가슴 부위 등에 산탄총을 맞아 쓰러진...
충격의 암살 시도…"트럼프 총격범 20세 男, 공화당원 등록자" [종합] 2024-07-14 16:38:15
매슈 크룩스가 지난 13일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라고 밝혔다. WP는 펜실베이니아주 유권자 등록 기록을 확인한 결과, 용의자인 크룩스가 등록된 공화당원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미 뉴욕타임스(NTY)·CNN 등은 FBI가 총격 용의자의 신원을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한...
[트럼프 피격] 中외교부 "시진핑, 트럼프에 위문 전해"…관영 매체도 신속 보도 2024-07-14 16:30:20
현장에서 긴급 대피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역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퇴원했다. 미국 대선이 4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 전직 대통령이자 유력 대선 후보를 겨냥한 암살 시도가 벌어지면서 미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중국중앙TV(CCTV) 등 중국 매체들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부터 긴급 뉴스로...
'탕탕' 총성에 귀 부여잡은 트럼프…"고개 돌려 살았다" 2024-07-14 15:56:25
직접 건강 상태 알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총알을 느꼈다”며 “피를 많이 흘렸으며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