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사 영업행위 감시지표 개발‥불건전영업 근절 촉구 2013-07-23 10:17:05
금융감독원이 영업행위 상시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상품과 판매조직별 불건전 영업행위 지표를 개발합니다. 금감원은 23일 감독과 검사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불완전 판매로 방카슈랑스와 퇴직 개인연금, 대출모집, 금리 운영 등 소비자 피해 우려가 큰 영업행위를 중심으로 불건전거래 중점 감시사항을 선정하기로...
금감원, "불건전 영업행위 꼼작마"...상시감시지표 개발 2013-07-23 09:53:28
23일 금감원은 금융회사를 상대로 상시감시업무 설명회를 개최하고 감독과 검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불완전 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가 큰 영업행위 테마를 중심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영업행위 상시감시지표를 개발해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영업행위 감시대상은 방카슈랑스와 금융투자상품,...
금감원, 조세회피처 통한 불법외환거래자 184명 조사 2013-07-16 06:01:09
감독국에 30여명으로 불법 외환거래 조사 특별팀을 구성했고 상시감시시스템까지 구축했다. 이 조사는 9월 말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 2000년부터 올해 3월까지 조세피난처 관련 불법 외환거래는 62건이 적발됐으며2010년부터 올해까지는 단 1건에 불과했다. president21@yna.co.kr cindy@yna.co.kr(끝)<저...
<새마을금고 문어발식 확장…당국은 거의 방치>(종합) 2013-07-15 16:23:56
이뤄지고 있다. 주무부처인 안행부가 관리·감독 기능을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위임하고 있지만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안행부 관계자는 "1천400개가 넘는 새마을금고를 상시 감독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털어놨다. 새마을금고가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금융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우려는 꾸준히...
<새마을금고 문어발식 확장…당국은 거의 방치> 2013-07-15 11:52:43
대한 관리·감독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안행부 관계자는 "1천400개가 넘는 새마을금고를 상시 감독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털어놨다. 새마을금고가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금융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우려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유사 상호금융기관인 신협이...
[한경에세이] 다시 생각하는 'IMF 졸업론' 2013-07-14 18:09:44
금융감독위원회로 분리되면서 새롭게 출발했다. 이규성 초대 재정경제부 장관은 항상 국가의 장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도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아 지금도 많은 직원들의 존경을 받는 분이었다. 1990년 5월 재무부장관을 끝으로 정부를 떠났던 그는 학계에 몸담고 있다가 8년 만에 컴백했다. 그는 부총리제가 폐지되고...
[기업 '구조조정 재수생' 속출] 1998년 워크아웃 쌍용건설, 6년 뒤 졸업했다가 다시 워크아웃 2013-07-12 17:17:03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구조조정 기업의 경쟁력을 되찾는 책임은 기본적으로 경영진에게 있다”며 “채권단도 회사가 장기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일정 규모의 신규투자 등을 용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구조조정 제도 손질해야” 주장도 기업 구조조정 제도의 한계를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금감원, `바람직한 지배구조 금융회사 간담회` 개최 2013-07-12 12:38:22
금융감독원은 12일 금융지주회사 등 주요 금융회사의 경영관리 임원과 준법감시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배구조 및 계열사 거래 등과 관련된 감독당국의 규제 동향과 검사지적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금융회사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관행,제도 개선 추진 등 금융회사...
금감원, 금융계열사간 불건전거래 감독 강화 2013-07-12 10:06:23
관련된 감독당국의 규제 동향을설명하고 계열사 신용공여한도 위반, 우회적 계열사 신용공여, 전산시스템 구축 관련 계열사 부당 지시, 사무실 부당임대를 통한 계열사 지원 등 불건전 거래 사례를소개했다. 이어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관행과 제도를 고쳐 건전한 거래 풍토가 자리잡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두 기관 사이에 감독의 상호조정과 소통이 늘 필요함을 의미한다.결국 금소원 분리는 상시적 조정비용의 상승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기관 간 조정에 특히 미숙하다. 또한 감독기관 수가 늘면 고정비용과 감독인력이 자연스레 증가한다. 이 모두가 쌍봉모형의 유지비용을 높이는 요인들이다. 둘째, 금소원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