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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우선주의' 취임사 풍자한 네덜란드 동영상 '대박' 2017-01-25 05:06:50
소개했다. 동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소수 인종과 장애인 혐오를 풍자한 뒤 네덜란드의 미국 의존도가 엄청나게 크다면서 미국 우선주의를 잘 이해하니 네덜란드를 (미국에 이어) 두 번째라고 말해도 되느냐고 묻는 것으로 끝난다. 전 세계 222만 명 이상이 유튜브로 이 동영상을 감상했고, 페이스북에서도 3천300만 건...
"미국 기독교, 트럼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2017-01-23 17:38:02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발언과 반(反)이민자 정책, 여성 등 사회적 약자 혐오 발언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교적 가치와 정면으로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리스도교 복음의 본질은 미국 우선주의가 아니다. 만민이 하나님의...
개들도 동참한 전 세계 反트럼프 여성행진 2017-01-22 18:36:27
올랐다. 그의 인종차별적 태도를 비꼰 "나는 혐오스러운 잡종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내건 테리어도 있었고 그가 작년 3차 대선후보 TV 토론 때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했던 "역겨운 여자(Nasty Woman)"를 "역겨운 암캐(Nasty bitch)"라 바꾼 천을 걸친 개들도 사진에 담겼다. 당시 트럼프의 "역겨운 여자" 발언은 명백히...
백인우월주의 '대안우파' 창시자, 트럼프 취임식 날 얻어맞아 2017-01-22 03:21:44
나치 독일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 반(反)유대주의, 인종차별주의, 트럼프 대통령의 이미지로 사용하면서 순식간에 '극우 캐릭터'로 변질했다. 유대인 차별 철폐 단체 등은 개구리 페페를 혐오의 상징으로 규정했다. 스펜서는 양복에 이 페페 캐릭터 핀을 차고 있었다. 스펜서는 911에 신고했다면서 경찰에 수사 의...
[트럼프 취임] 메이 "트럼프에게 EU·나토 중요성 강조하겠다" 2017-01-21 19:24:13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성 혐오와 인종차별 발언들로 비난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가 한 일부언급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리고 그는 그 발언들에 대해 사과했다"면서 "미국과의 특수 관계에서 중요한 점은 우리가 자리에 앉아 각자...
김동환의 시선 <하드 브렉시트> 2017-01-18 11:34:54
가장 혐오하는 게 인종차별입니다. 어느 학교나 입학을 하면 레이시즘에 대한 교육과 페널티를 주지시킵니다. 미국의 문화와 조금 다르죠. 들어내 놓고 레이시즘이나 종교적인 다양성을 침해하는 발언을 하면 혐오의 대상이 됩니다. 적어도 공적으로는 말이죠. 혹시 `나, 다니엘 블레이크`란 영화를 보셨습니까? 병에 걸린...
트럼프 취임식 보이콧 확산…불참선언 민주의원 14명으로 늘어 2017-01-15 05:44:21
당선인의 인종·종교·여성차별 등 각종 분열적 발언에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일부는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도 문제 삼고 있다. 유명 흑인 인권운동가 출신인 존 루이스 의원은 전날 NBC 방송 인터뷰에서 1987년 의원이 된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러시아가...
이양희 유엔인권보고관의 미얀마 인권조사 곳곳 '암초' 2017-01-14 11:58:11
방문 당시 로힝야족을 비롯한 무슬림에 대한 혐오 정서 확산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로힝야족 인종청소 논란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고, 미얀마군의 학살, 방화, 고문 의혹에 대해 국제사회가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현지 불교도들 사이에서는 이런 이 보고관을 적대시하는 분위...
인기 미드 '비프' 연출자 "트럼프 상상 이상으로 끔찍해" 2017-01-13 07:06:36
평생 공로상을 받은 뒤 트럼프 당선인의 인종차별주의, 언론기피·혐오 등을 원색적으로 비난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자 트럼프 당선인은 "스트리프는 가장 과대평가된 여배우"라고 비난하며 공방에 직접 뛰어들었다. 미국 언론은 이를 두고 스트리프의 의견에 동조하는 진보 성향 할리우드 중심의 연예계와 미국 정치권 간...
美청문회 선 세션스 법무장관 후보 "물고문은 명백한 불법" 2017-01-11 06:19:59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선 "나는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큐클럭스클랜(KKK)과 그들의 주장, 증오 이데올로기를 혐오한다"며 당시의 인종차별 주장은 터무니없는 거짓이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나의 1986년 캐리커처는 옳지 않다"며 "내가 비난받은 그런 종류의 적대감과 부정적인 생각들을 나는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