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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대학 룸메이트', 中 공산당 핵심 요직 맡아 2017-10-29 11:14:36
1인 지배체제 확립에 성공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가 시작되면서 그의 최측근들이 중앙과 지방의 핵심 요직에 속속 임명되고 있다. 29일 홍콩 명보와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의 칭화대 화학공정과 동창이자 기숙사 룸메이트로 이층침대의 위아래 칸을 나눠 썼던 '절친' 천시(陳希)가 중국...
[단독] 해외M&A 나선 셀트리온…서정진·임석정 손잡았다 2017-10-27 01:56:17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판매·유통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서 회장이 직접 지배하고 있다. 서 회장이 지분 93.86%를 보유한 셀트리온홀딩스를 제외하면 모두 상장사다. 그룹의 시가총액이 현대자동차그룹에 육박하는 수준이지만 계열사들은 제3공장 건설 등 자금 수요가 많아 셀트리온홀딩스가 해외...
'촛불 1주년' 광화문 집회 후 청와대 방향 공식행진 안한다 2017-10-26 17:10:48
나라를 지배했던 금기를 넘는 기념비적 사건"이라며 이에 따라 "행진은 지난 6개월간 촛불혁명의 상징적 행위로 자연스럽게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1주년 행사에서 행진을 재현하면서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호소할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촛불혁명을 기념하는 날이 자칫 혼란과 갈등에 빠질 수도 있다는...
洪 "친북좌파에 의해 안보금가고 동맹균열,의회끼리 협력할수도" 2017-10-26 00:33:08
오랜 세월 외침에 시달렸고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기도 해서 국민들의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 사회의 좌파세력이 이런 점을 교묘하게 이용해 전작권 환수가 마치 자주국방의 길인 듯 선동하고 있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은 결코 이런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6·25 겪은 韓, 아제르 실향민 아픔 공감…매년 격려" 2017-10-25 06:00:07
아르메니아계 분리주의 세력이 무력으로 이 곳을 장악한 이래 아르메니아가 실효 지배한다. 한국의 나고르노-카라바흐 실향민 격려 행사는 올해로 네 번째다. 이날 한국대사관은 한국기업·의료기관과 손잡고 정착촌 내 유치원에 놀이터와 학용품을 지원하고, 실향민을 상대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 문화공연, 한국영화...
세션스 美법무 "알카포네 잡았던 식으로 MS-13 갱단 소탕" 2017-10-24 06:18:20
미 시카고에서 암흑세계를 지배하며 당시로선 어마어마한 1억 달러 넘는 부를 축적했던 마피아 보스 알카포네는 세금탈루와 돈세탁 등 혐의로 체포돼 11년형을 살았고 이후 건강악화로 숨졌다. 세션스는 "우리가 과거 세금 법률로 알카포네를 처리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MS-13 조직원들을 거리에서 솎아낼 수 있다"라고...
하랄트 뮐러 "'베를린 구상' 실현, 美中 대결양상 극복에 달려" 2017-10-24 05:05:00
"경제적으로 급속하게 떠오르는 세력이 과도한 세력을 떨치고 있는 기존 헤게모니에 도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양국이 지역의 정치·경제적 안정을 통한 안보 강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한반도 위기 상황의 평화적 해결을 원하지만, 양국이 속한 다른 동맹관계가 이를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제르·아르메니아 분쟁지역서 충돌…아제르軍 1명 사망 2017-10-23 16:23:20
= 아르메니아가 실효 지배하는 아제르바이잔 영토에서 양측이 충돌, 아제르바이잔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카라바흐 지역에서 아르메니아군의 공격을 받아 군인 1명이 숨졌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구체적인 사망 장소와 시간, 경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제르바이잔 영토 안에 있는...
IS 패퇴해도 야지디족 '꼬마 노예' 수난은 현재진행형 2017-10-19 11:34:19
점령지에서 패퇴하며 세력이 약화했지만, 야지디족 어린이를 거래하는 노예 산업은 여전히 활황이라고 보도했다. 쿠르드자치정부(KRG) 집계에 따르면 주로 여성과 아이들인 야지디족 노예 3천여명이 여전히 IS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IS 조직원의 지배에서 벗어나더라도 부도덕한 노예 밀거래업자들에게...
'IS 수도' 락까 3년9개월만에 '해방'…'칼리프國' 망상 소멸단계 2017-10-17 22:25:54
=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국가를 참칭하며 공포지배로 주민을 억압하고 국외에서는 테러조직의 대명사가 된 '이슬람국가'(IS)가 '수도' 시리아 락까에서 17일(현지시간) 쫓겨났다. 2014년 1월 락까를 완전히 장악한 지 3년 9개월 만이다. IS는 2014년 초반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북부 지역의 대도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