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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GS건설] "한발 앞선 과감한 투자… 주택·해외건설 두마리 토끼 잡았죠" 2017-09-07 17:07:21
대표의 승부사 기질이 잘 드러난 분야는 주택사업이다. 자산매각과 유상증자로 실탄을 마련한 임 대표는 재무구조 개선에 치중할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을 뒤엎고,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부동산 경기 회복 신호가 감지되자 경쟁력 우위에 있는 주택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해외에서도 중동을 벗어난 시장...
KAIST, 스마트 수중터널 시스템 연구센터 개소 2017-09-07 15:14:19
토목회장(명지대 교수·토목환경공학과), 박중곤 한국연구재단 공학단장(경북대 교수·화학공학과), 이행기 센터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도연구센터(erc, engineering research center) 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이공계 분야에서 우수연구 집단을 발굴·육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울산대, 영국 THE 시행 세계대학 평가 국내 12위 2017-09-06 14:27:57
국내 25위 평가를 받았다. 학문 분야별 국내 순위는 스포츠과학 4위, 간호학 7위, 수학·통계학 7위, 물리·천문학 8위, 화학 9위, 건축학 4위, 토목공학 6위, 화학공학 7위, 항공우주공학 7위, 전기·전자공학 8위, 일반공학 10위 등으로 나타났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지택 두산重 부회장 "재생에너지 확대 쉽게 빨리 될수 없어" 2017-09-05 15:31:59
대한 전면적 개편을 하지 않으면 (재생에너지 분야)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때도 그쪽(재생에너지)을 늘리겠다고 해서 파리기후협약 등을 추진하고 했지만 쉽게 늘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재생에너지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너지, 수력 등을 말한다. 두산중공업은 공...
권성동 의원 비서관 강원랜드 부당취업…감사원 적발 2017-09-05 10:41:13
통과했다. 김씨는 환경분야 실무경력이 4년3개월로 5년 이상 지원자격에 미달하는데도 서류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김씨는 "경력증명서에 오수처리시설 공사는 직무 분야가 토목으로 기재돼 있어도 이를 환경분야 경력에 포함하면 5년이 넘는다"고 주장했고, 인사팀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감사원에 따르면 당시 최...
김태년 "내년 생활안전 공무원 느는 것은 증원 아닌 결원 보충" 2017-09-05 09:47:13
"내년에 생활안전분야 현장 공무원이 느는 것은 증원이라기보다는 법정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결원을 보충하는 충원"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에서 이른바 공무원 증원이 과도하다는 비판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예산안에 반영된 중앙직·지방직 공무원은...
포스코, 첫 그룹 통합 채용 설명회...“올해 건설은 상경계열 많이 뽑는다” 2017-09-04 18:48:00
포스코건설은 기술직(기계, 전기, 토목, 건축 등)과 사무직(기획, 재무, 인사, 노무, 건축영업 등)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날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김영일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올해 하반기 포스코건설의 채용 규모는 100여 명이며, 재무와 인사, 노무, 영업 등 상경계열 지원자를 적극 채용할 예정이므로 해당...
광주도시철도 창립 15년 만에 첫 여성 간부 2명 배출 2017-09-04 14:12:12
간부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문희주(47) 토목·건축팀장과 김진희(36) 상무·운천역장.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이번 인사는 2002년 창립 이후 최초의 여성 간부며 유리 천장을 깬 파격 인사다고 설명했다. 공사에 근무하는 여성 인력(정규직)이 50명에서 조금 넘고, 특히 기술직은 10명 남짓밖에 안 되는 점을 고려하면 여성의...
얇아진 '국민지갑'… 실질 국민소득 0.6% 줄었다 2017-09-01 17:31:02
삼성전자가 반도체 분야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약 1조1000억원을 배당한 게 대표적이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50%를 넘는 점을 감안하면 5500억원 이상이 외국인에게 지급된 것으로 추산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기업 투자가 늘면서 해외 배당금 지급 역시 급증하는 추세다.특히 올해부터는 대기업들이...
2분기 국민소득 0.6% 감소…해외배당 늘어 6년반만에 최대폭(종합2보) 2017-09-01 15:34:04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분야에서 막대한 실적을 낸 삼성전자가 5월 약 1조1천억원을 배당한 요인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50%를 넘는 점을 감안하면 5천500억원 이상이 외국인에게 지급된 것으로 추산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기업 투자가 확대되며 배당금 해외 지급도 급증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