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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쇼 2013' 일산 킨텍스서 6일 개막 2013-06-03 23:10:20
퍼팅대회는 퍼팅장에서 열리고, 원포인트레슨과 골프스윙 분석세미나, 스크린장타, 니어대회는 이벤트 무대에서 열린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성적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그린브릿지골프에서는 중고클럽 매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골프쇼 관람객이 처리하고 싶은 중고클럽을 그린브릿골프에 가져오면...
시즌 2승 챙긴 쿠차…맥 못춘 우즈 2013-06-03 16:59:44
무려 6타를 잃은 셈이다. 이날 티샷이 그린 뒤쪽 벙커로 들어갔다. 오른발 무릎을 벙커턱에 올려 놓은 어정쩡한 스탠스로 벙커샷을 할 수밖에 없어 벙커 내에서 고작 4m 전진하는 데 그쳤다. 3번째 벙커샷은 홀을 지나쳐 그린 프린지에 멈췄고 4m 보기 퍼트는 홀을 지나쳤으며 1m 더블보기 퍼팅마저 홀을 외면했다....
장하나·김효주 모두 오버파…'김빠진' 라이벌 대결 2013-05-31 17:04:24
풀렸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오늘 퍼팅이 너무 안 돼 버디를 잡지 못했다”고 했다. 상금과 대상 부문에서 랭킹 3위 양수진(정관장)은 3번홀(파5)에서 ‘3온’을 한 다음 좀처럼 보기 힘든 5퍼트를 하며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버디 퍼트가 오르막 경사를 타지 못하고 굴러 내려와 그린 밖으로 나갔고 다시 친 퍼트도...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 장하나 "1년 전 살뺐더니 210야드밖에 안나가데요" 2013-05-28 17:27:44
최상인데 퍼팅이 문제였습니다. 퍼팅을 너무 집어넣으려고 풀잎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다보니 역효과가 났어요. 골프는 단순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말이죠.” 장하나는 7세 때부터 4년간 검도를 배웠다. “어린 나이였지만 하루에 베고 찌르기를 2000~3000번 휘둘렀고 촛불 끄기도 1000번씩 했습니다. 무거운 진검을 들고...
빈 통장에 눈물 흘리던 이일희, LPGA 감격 첫 승 2013-05-27 17:06:11
버디 5개를 솎아냈다. 첫 번째 홀에서 10m짜리 긴 버디 퍼팅을 홀인시켰고 다음 홀에서는 그린 밖 20야드 지점에서 칩인 버디를 잡았다. 이어 세 번째 홀(파5)에서는 티샷이 오른쪽 맨땅에 떨어져 레이업을 한 뒤 5번 아이언 세 번째 샷을 홀 3m 옆에 떨궈 버디로 연결하며 ‘3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8번째 홀(파4)에...
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유틸리티우드로 그린을 공략해 ‘2온’에 성공했다. 홀 14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장하나는 90도로 꺾어지는 환상적인 이글 퍼팅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성을 터뜨렸다. 장하나는 “이글을 잡고 고함을 질렀더니 체기가 싹 가셨다”고 했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장하나는 펄펄 날았다. 13번홀(파3)에서는...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퍼팅을 성공시키며 보기를 범한 브래들리를 제치고 처음으로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미 pga투어닷컴은 이 퍼트를 ‘오늘의 샷’으로 선정했다. 상승 흐름을 탄 배상문은 이후 5~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차 선두를 질주했다. 타수차가 벌어지자 몇 차례 고비가 찾아왔다. 9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러프로...
배상문 우승 일군 '시'어머니의 조련…"엄마 잔소리가 날 키웠죠! 손수 캐디백 메고 다그쳐" 2013-05-20 17:48:29
‘그린 위의 승부사’ 배상문(27·캘러웨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pga투어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직후 어머니 시옥희 씨(57·사진)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시씨는 이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석가탄신일 전날인 16일부터 경남 합천 해인사 홍제암에서 불공을 드리며 아들의...
허윤경, '만년 2위' 설움 씻었다 2013-05-19 17:34:32
러프에 공을 올렸다. 변현민은 세컨드샷한 공을 그린 왼쪽 뒤로 넘기며 승부에서 뒤로 밀렸다. 이정은이 핀 왼쪽 3m 지점에 볼을 올려놓자 허윤경은 핀 뒤쪽 3.5m 지점에 공을 세웠다. 장하나도 이에 지지 않고 허윤경의 공 옆에 자신의 볼을 세웠다. 승부는 퍼트에서 갈렸다. 허윤경은 침착하게 내리막 경사를 이용한...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이번 대회 4라운드 평균 페어웨이 적중률은 67.86%, 그린 적중률은 76%였다.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우즈는 2, 4번홀에서 2m 안팎의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이 나무를 맞고 그린에지에 떨어지면서 ‘3온2퍼트’로 20개홀 만에 첫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파4)에서 우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