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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집안 알고보니 .. 재벌가 회장 외손자였네! 2013-08-07 10:02:20
이상엽의 외조부가 1994년까지 포스코 전신인 포항제철 사장을 역임했던 故 김종진 회장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상엽 집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故 김종진 회장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동국제강 회장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故 김종진 회장은 동국제강 회장 부임 당시 임직원 5명과 함께 대우조선 옥포조선소를 방문...
이상엽 집안 화제, 동국제강 故 김종진 회장 외손자 2013-08-06 18:06:08
회장은 지난 1994년까지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에서 사장을 역임한 이후 1998년 동국제강 회장으로 부임했지만 임직원 5명과 함께 대우조선 옥포조선소를 방문하기 위해서 헬기로 이동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이상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와는 별로 상관 없는 일인데 알려져서 민망하...
전경련 경영자문단 위원장에 장중웅 전 포스코 상무 2013-07-31 11:00:51
위원장은 1973년 포스코(옛 포항제철)에 입사해 20년간 재직하면서 경영기획, 홍보, 비서 담당 임원, 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뒤 한국철강협회 전무, 재능교육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장 위원장은 2006년 경영자문단에 입단한 후 7년간 80여개의 중소기업에 경영전략 및 기업 비전, 인사 및 노무 분야를...
[명문Go! 열전 ②] '외고 아닌 자사고' 용인외고, 졸업생 대비 90% SKY 합격… 수능 최강자 2013-07-29 11:33:44
특징으로 꼽았다. 박 교사는 "하나고 민사고 포항제철고 등 자사고들은 수시모집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며 "용인외고는 정시에도 강해 수시와 정시, 두 차례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입시에서 용인외고의 서울대 합격자 수는 48명. 1기 졸업생을 대거 명문대에 합격시켜 화제가 된 하나고...
[명문Go! 열전 ①] '신흥명문' 하나고, 귀족학교 논란 딛고 성공한 교육실험 중… 비결은? 2013-07-22 16:07:32
1위였다. 민족사관고(37명) 포항제철고 (25명) 상산고(23명) 현대청운고(18명) 등을 앞질렀다. 특히 하나고는 첫 입시에서 인문계보다 자연계에 강세를 보였다. 44명 가운데 32명이 자연계 합격생이었다.이에 대해 메가스터디 김기한 교육연구소장은 "과학고가 영재학교로 전환한 케이스가 많아 그 학생들이 특기자전형을...
임직원 자녀 70% 뽑는 '삼성 자사고' 논란 이유는… 2013-07-18 15:57:49
현대청운고(현대중공업) 포항제철고 광양제철고(이상 포스코) 인천하늘고(인천공항공사)가 있다.은성고가 임직원 자녀를 위한 특별전형 선발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 여타 고교를 살펴보면 현대청운고는 15%, 하나고는 20%, 인천하늘고는 45%다. 그러나 포스코가 재단으로 있는 광양제철고(70%) 포항제철고(60%)와는 비슷한...
[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포스코, 인천 연안부두 수중 정화활동…급여 기부·전력절감에도 동참 2013-07-08 15:30:04
등 모범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03년 5월29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창단한 포스코봉사단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작년 말까지 포스코봉사단의 봉사 시간 누적 합계는 398만9874시간에 달한다. 연(年)으로 환산하면 무려 450년이 된다. 봉사단이 발족하면서 포스코 직원 1인당 봉사 시간은 2003년 6.7시간에...
포철·현대청운고는 되고 하나고는 안된다? 2013-07-04 17:10:46
엄격한 기준 필요" 포항제철고와 하나고는 비슷한 점이 많다. 일단 손꼽히는 명문 고교다. 포스코와 하나금융그룹이라는 특정 기업이 설립한 점도 같다. 매년 모기업으로부터 일정액의 운영자금을 지원받는다. 정원의 일정 비율을 임직원 자녀에게 우선 배정하는 것도 똑같다. 앞으론 달라진다. 포항제철고는 바뀌는 게...
포스코, 기념 조형물 제막…임직원 5만명 이름 빼곡히 2013-07-03 17:06:31
경북 포항 포스코역사관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전·현직 임직원 5만2000여명의 직번과 이름을 새긴 조형물 ‘포스코인의 혼’ 제막식을 가졌다. 역사관 2층 전시실에서 야외전시장으로 이어지는 벽면에 1968년부터 현재까지 포스코에 몸담았던 임직원 이름을 가로 100㎝, 세로 190㎝의 금속판에 빼곡히 새겨 넣었다....
['코스피200' 격변의 20년] 코스피200 '원년멤버' 10곳 중 3곳만 살아남았다 2013-06-28 17:19:05
유공(sk) 제일제당(cj) 태평양(아모레퍼시픽) 포항종합제철(포스코) 등은 대기업들의 모태가 된 상장사다. 대기업들이 독식해 변화가 크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했던 ‘코스피200’ 시총 상위 10위권도 변동이 많았다. ‘적자생존’의 법칙은 기업의 명성이나 역사, 규모와 상관없이 냉혹하게 작동했다. 지금 삼성전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