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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자 나와…국내 확진 8명 2013-06-10 10:03:06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환자(74·여)의 혈액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확진 판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는 밭일을 하다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4일 보건당국에 의심사례로 신고됐다.이로써...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여름철 가장 주의해야" 2013-06-10 08:24:55
야생 진드기를 통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는 여름철인 5~8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10일 질병관리본부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발생 동향' 보고서를 보면 계절별로 작은소참진드기 등 야생 진드기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5~8월 사이 감염이 가장 빈발했다.sfts 감염의...
야생진드기 불안해서…어린이집 소풍 못가요 2013-06-04 17:30:54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야외 활동 자체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불안감 확산, 야외학습 활동 취소 서울 목2동에 있는 사립 어린이집 원장 신모씨(43·여)는 4일 “야생 진드기로 인한 사...
너도나도 탈모 고민, 물·야채가 ‘탈모’를 막는다? 2013-06-04 07:40:02
‘조혈모세포(prp) 치료’는 자가 혈소판을 추출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혈액에서 성장인자를 자극하여 조직을 재생하는 혈소판만 따로 분리해 두피에 주사하면 모낭에 직접 작용해 모근과 모발재생을 빠르게 촉진시킨다. 자신의 혈액 성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감염 등의 부작용을 염려할 필요가 없고...
충북 '야생진드기' 감염 의심환자 3명 또 발생 2013-06-02 13:29:00
3명이 발생했다. 충북도는 최근 3일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 사례 3건을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보은군의 61세 남성, 청원군의 42세 남성, 청주시의 38세 남성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도는 이들의 혈청을 채취, 국립보건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현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레저 라이프] 방충 기능성 의류 `인기` 2013-05-31 17:58:02
야생진드기로부터 감영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로 인한 첫 사망자 발생 후 의심 환자 역시 속출하면서 등산, 캠핑 등 본격적인 아웃도어 레저 성수기를 앞두고 해충의 접근을 막는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사례 신고는...
[시론] 신종감염병 습격에 선제 대응해야 2013-05-29 17:37:02
소화기증상이 특징이다. 특히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간기능 이상을 보이며 출혈 소견, 림프절 비대가 나타나고, 결국에는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중국에서 처음 환자가 보고됐을 때는 사망률이 30%에 이르렀지만, 최근에는 6%까지 떨어졌다. sfts에 대한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가 없다보니 치료는 증상...
골프장서'살인 진드기'예방하려면…풀에 앉거나 긴 러프 피하고 라운드후 옷 털고 바로 세탁 2013-05-29 17:29:17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돼 있다”며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치사율은 6% 정도로 일본 뇌염 모기의 치사율 20~30%보다 낮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골프를 칠 때 긴 옷을 입고 해충 기피제를 약국이나 아웃도어 용품 매장에서 구입해 사용하면...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 강원도서 추가 발생 2013-05-29 14:46:00
동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이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의심증세를 보여 현재 강릉 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환자는 텃밭에서 일하던 중 벌레 등에 옆구리를 물린 이후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고 발열 등 sfts 유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보건당국은...
탈모,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치료해야 효과↑ 2013-05-29 07:40:03
혈소판을 추출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혈액에서 성장인자를 자극하여 조직을 재생하는 혈소판만 따로 분리해 두피에 주사하면 모낭에 직접 작용해 모근과 모발재생을 빠르게 촉진시킨다. 자신의 혈액 성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감염 등의 부작용을 염려할 필요가 없고 초기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