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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21일ㆍ월) 2019-01-21 08:00:04
16강전…'흥민·의조가 쏜다'(송고) ▲ '32세 8개월' 지은희, LPGA 개막전 정상…한국선수 최고령 우승(송고) ▲ 젊은빙상인연대, 스포츠 미투 관련 추가 폭로회견(예정) [문화] ▲ 황치열 "한한령 풀렸다는 체감 없지만 中 팬들 보고파"(송고) ▲ '알함브라' 박훈 "'차좀비' 별명 얻게 돼...
`박항서 매직` 절정...아시안컵 8강 진출에 베트남 `열광` 2019-01-21 07:54:57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요르단을 꺾고 8강에 진출하자 베트남이 다시 열광했다. 이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펼쳐졌고, 승리에 대해 기대감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대규모 단체 야외 응원전이 펼쳐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경기를 볼 수 있는 TV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식당과...
[아시안컵] '쌀딩크' 박항서의 실리 축구…'2002년 태극전사의 향기' 2019-01-21 06:40:00
4개 팀에 주는 16강행 티켓을 극적으로 품에 안아 2007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조별리그 통과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베트남은 레바논과 승점, 골 득실, 다득점까지 같았지만, 경고를 적게 받은 덕분에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16강으로 향하는 막차에 올라탔다. 이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베트남은 20일 펼쳐진...
[아시안컵] '기 빠진' 벤투호, 22일 바레인과 16강전…'흥민·의조가 쏜다' 2019-01-21 05:51:00
강전…'흥민·의조가 쏜다' 기성용 부상으로 대표팀서 하차…황인범이 '중원 조율사' 손흥민-황의조 '아시안게임 금빛 호흡 다시 한번!' (두바이=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벤투호의 중원을 조율하는 기성용(뉴캐슬)이 빠졌지만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빛 듀오' 손흥민(토트넘)-황의조(감바...
-아시안컵- 중국, 태국에 짜릿한 2-1 역전승…이란과 4강행 다툼(종합) 2019-01-21 03:56:38
역전승…이란과 4강행 다툼(종합) 중국, 선제골 허용 후 샤오즈·가오린 연속골…15년 만에 8강 진출 이란, 오만 2-0으로 꺾고 8강 합류…자한바크시·데자가 연속골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중국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태국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고 15년 만에 8강에 올라...
-아시안컵- 중국, 태국에 짜릿한 2-1 역전승…15년 만에 8강 진출 2019-01-21 00:58:01
샤오즈·가오린 연속골…이란-오만 승자와 4강행 다툼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중국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태국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고 15년 만에 8강에 올랐다. 중국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16강전에서 전반...
"박항서, 사랑해요" 아시안컵 8강 진출에 베트남 또 '열광' 2019-01-21 00:03:27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요르단을 꺾고 8강에 진출하자 베트남이 다시 열광했다. 이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펼쳐졌고, 승리에 대해 기대감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대규모 단체 야외 응원전이 펼쳐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경기를 볼 수 있는 TV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식당과...
-아시안컵- '박항서 매직' 베트남, 승부차기로 요르단 꺾고 8강행 2019-01-20 22:53:17
승부차기로 요르단 꺾고 8강행 120분 연장 혈투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4-2 승리 << 베트남의 동점골 선수 이름을 '응우옌 꽝하이'에서 '응우옌 꽁푸엉'으로 바로 잡습니다. >> (두바이=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페어플레이 점수'를 앞세워 극적으로...
-호주오픈- 21세 치치파스, 황제 페더러 꺾고 '코트의 쿠데타' 2019-01-20 21:10:31
16강전을 치르고, 33세가 된 나달은 프랜시스 티아포(39위·미국)와 준준결승전을 벌인다. 티아포는 20일 열린 4회전 경기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1위·불가리아)를 3-1(7-5 7-6<8-6> 6-7<1-7> 7-5)로 제압하고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드민턴 남자단식 손완호, 새해 첫 대회서 우승(종합) 2019-01-20 18:58:39
새해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손완호는 전날 4강전에서 류다렌(말레이시아·세계랭킹 31위)의 부상 기권으로 체력을 아낄 수 있었고,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천룽을 잡아냈다. 손완호의 천룽 상대 통산 전적은 5승 11패가 됐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천룽은 "나는 1·2게임 초반 좋은 경기를 했지만, 상대(손완호)가 중반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