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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0 08:00:02
많아" 170110-0084 정치-0021 06:00 [단독]대북제재 효과 '컬러포스터' 제작, 美에 전달 170110-0090 정치-0022 06:01 [단독] 특검, '삼성의 최순실 지원'에 제3자 아닌 뇌물죄 검토 170110-0091 정치-0023 06:01 [단독] 특검, 朴대통령 뇌물죄로 '직행'…최순실과 '공생관계' 주목 170110-0107...
[단독]대북제재 효과 '컬러포스터' 제작, 美에 전달 2017-01-10 06:00:09
그동안 주도적으로 취해온 대북 제재·압박 효과를 시각적으로 정리, 미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대북 제재·압박 효과'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제작했다. 포스트는 'B4' 크기의 용지에 제재 분야별 효과를 짤막한 글과 그래픽 등으로 알기 쉽게 천연색으로 표현한...
[시론] 사드 경제보복은 중국에도 득보다 실 2017-01-09 17:38:57
실(失)을 자초할 가능성이 크다. 첫째, 한·중 관계가 냉각기에 접어들면서 기존 경제협력사업의 구체적인 이행은 물론이고 한·중 fta 후속 협상의 개시와 적기 타결 또한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한·중 fta 발효 후 지난 1년간 양국의 교역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주요 요인으로는 세계...
트럼프 초대내각 '동시다발 청문회'…국무·법무 '집중 공략'(종합) 2017-01-09 06:28:55
이해관계를 국정과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보장이 없음을 부각시킨다는 구상이다. 특히 민주당이 틸러슨, 세션스 지명자와 함께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지명자, 디보스 교육장관 지명자 등 4명을 '집중 검증 대상'으로 지목한 만큼 이들을 둘러싼 양당 간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인준 저지대상...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5개월전 '마지막' 인터뷰 공개 2017-01-09 00:24:37
남북관계와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대북 정책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다르지 않다며 "북한이 '햇볕'이라는 용어와 의미를 불편해해서 이름을 바꿨고, 우리의 상대가 의구심을 갖는 이름을 계속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대미관계에 대해서 그는 많은 의견의 차이에도 불편한 문제는 없었다며,...
"김정철, 북한 내 지위·역할 없어"…태영호 前공사 문답(종합) 2017-01-08 13:50:03
▲ 대북전단을 주민의 이해관계와 결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전단에 초코파이나 여성 생필품 넣어서 같이 뿌리면 주민들이 줍고 내용도 볼 것이다. 대북전단의 내용은 3대 세습의 허구성과 부패성, 김정은이 백두혈통이 아니라는 정체성과 명분의 허구성을 알려 북한사람들의 마음의 기둥을 허물어야 한다. 이런...
"강도가 목에 칼 대면 어떻게 하겠나"…태영호 前공사 문답 2017-01-08 09:00:41
▲ 대북전단을 주민의 이해관계와 결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전단에 초코파이나 여성 생필품 넣어서 같이 뿌리면 주민들이 줍고 내용도 볼 것이다. 대북전단의 내용은 3대 세습의 허구성과 부패성, 김정은이 백두혈통이 아니라는 정체성과 명분의 허구성을 알려 북한사람들의 마음의 기둥을 허물어야 한다. 이런...
전문가들 "'절벽 앞' 한국 외교…위기일수록 원칙대로" 2017-01-08 07:00:02
주변국과 관계를 악화시키고 차기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제한할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지금 당장 급격한 정책 변화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기존의 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재고와 고민의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국민의 열의, 열망을 충분히 담아내는 외교안보 정책을 구상해야 한다. 그리고...
<'아듀' 오바마> 8년 대장정 레임덕 없이 마침표 2017-01-08 06:45:00
협상, 파리기후변화협약 타결, 쿠바와의 반세기 적대 관계 청산 등 외교적 성과를 낳았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88년만인 지난해 3월 20일 공군 1호기 '에어포스 원'을 타고 하늘길을 따라 쿠바 아바나에 직행해 내리는 장면은 세계인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AP통신은 "역사적인 한 발을...
문재인 "나는 준비된 후보…반기문은 촛불 민심에 적합한 분 아니다" 2016-12-29 17:32:38
주장이 한·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이 있다.“사드 배치 결정은 졸속으로 이뤄졌다. 내부 공론화 과정은 고사하고 중국과 러시아 등의 반대를 누그러뜨리거나 이해를 구하는 최소한의 외교적 노력조차 없었다. 당장 사드 배치 때문에 한·중관계가 악화됐고 중국의 경제보복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