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통상임금 줄소송] 대법원 판례는 달라지는데 고용부 지침은 20년째 '제자리' 2013-04-18 17:32:25
연 단위로 지급되는 금품도 통상임금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해석이었다. 또 같은 해에 식대비, 체력단련비 같은 복리후생비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다만 2006년 제기됐던 유사 사건에서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보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그럼에도 고용부는 대법원이 내린 네 가지 주요 판결 가운데...
감사원, 사립학교 채용비리 다수 적발 2013-04-18 15:06:34
채용시 금품 수수나 시험문제 유출, 친인척 부당 채용 등의 비리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이 18일 발표한 지방교육행정 운영실태 감사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 관내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A씨는 법인 소속 특수학교 교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4천만원을 받았습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관내...
20대 좀도둑 커플‥생활비 마련하려 `철부지` 2013-04-18 14:34:05
18일 동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특가법상 침입 절도) 이모(20)씨와 김모(2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연인 관계인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0시 35분께 삼척시 남양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주점에서 현금 3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 한 달간 심야시간대 빈 상가에서 총 9차례에 걸쳐 50여만원...
구본무 회장 등 LG그룹 경영진 30명, 협력업체 방문 2013-04-18 11:00:20
등 업무 관련자로부터 경조사와 관련한 금품을 받지 않도록 윤리규범을 변경했다. 또 연초에 1차 협력회사 중심인 2천5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3천400억원 규모로 확대한 데 이어 최근에는 2·3차 협력회사 자금지원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추가로 조성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훔친 돈으로 양악수술한 절도범 "외모 때문에.." 2013-04-18 08:31:48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씨는 훔친 금품을 팔아 챙긴 돈으로 지난 10일 서울 지역의 한 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치아가 돌출돼 평소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전북 출신인 최씨는 그 동안 광주에 집을 구해놓고 비슷한 절도행각을...
인천공항세관, 반부패 청렴 서약식 2013-04-15 13:23:28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음주운전 근절 등 공․사 생활에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솔선수범 할 것을 서약했다. 이어 청렴 특별 교육에서 김도열 인천공항세관장은 공직자의 기본윤리를 준수하여 청렴문화정착에 적극 노력하고, 새정부의 국정철학 이해와 엄정한 공직기강...
국세청, 감사관 외부 공모.."깨끗한 국세청 구현" 2013-04-15 11:29:52
위해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을 조사분야 근무에서 영구 배제하는 `One Strike Out`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세청 감사관 자리에는 감찰 분야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전문성을 갖춘 고위급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준"이라며 "감사원 또는 검사...
국세청 "세무조사 강화…올해 2조 더 걷겠다" 2013-04-11 17:27:18
금품을 한 번이라도 받은 직원은 세무조사 분야 근무를 영구히 배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시행하고 조사팀장과 반장은 1년마다 교체하겠다”고 덧붙였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차명...
국세청 "현금거래 탈세 꼼짝마"..올해 2조원 더 걷는다 2013-04-11 15:35:53
세무조사 강화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외형이 100억원 이하거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은 정기 조사대상자에서 원칙적으로 제외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또 세무조사 전 과정에서 비리 개입소지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을 조사분야 근무에서 영구 배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