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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문재인 당선땐 안보 불안"…민주 "구태의연한 색깔공세" 2016-12-28 19:03:39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 “평소 대북관과 한·미관계 발언을 종합해볼 때 그런 분이 대통령이 되면 많은 국민이 굉장히 불안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 전 대표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2007년 유엔 인권결의안 기권 관여 논란 등을 언급하며 “최근엔 대통령이 되면 미국보다...
황교안 대정부질문 출석키로,,,野, “권한대행에 예우를 할 것” 2016-12-19 22:35:12
제114대 미국 의회가 양국 동맹을 강화하고, 대북제재 등을 적극 지지해준 데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탄핵 정국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정책 기조에는 변함이 없고, 국정 운영도 정상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한·미 동맹 발전 등 주요 외교 정책도 흔들림 없이 수행되고 있다"고 강조했...
사드 재충돌…美냐 中이냐 선택 강요받아 2016-12-12 18:43:05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한다는 박근혜 정부의 외교기조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중국이 사드 배치에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중국과의 관계는 한층 악화할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진퇴양난의 처지에 몰리고 있다.정부는 일단 한·미동맹에 무게를 싣고...
'몸 낮춘 행보' 선택했던 고건 전 총리 "권한대행 기준은 상식과 원칙" 2016-12-11 19:31:57
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었다”며 “총리 역할도 하고, 대통령 권한대행도 하고, 나만 1인2역을 하면 됐다. 그(총리-권한대행) 구분은 철저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회고했다.고 전 총리는 김우식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 1회 청와대에 와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대답을...
"국가 최우선 과제 정치서 경제로 이동…코스피에 긍정적" 2016-12-11 18:22:41
많다는 견해다. 그는 “얼어붙어 있는 대북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대북 이슈와 연결해 한국을 불안한 투자처로 간주했던 외국인들의 시각이 우호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내다봤다.전 상무도 탄핵의 증시 영향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 상무는 “탄핵 찬성표가 예상보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외신 "韓 첫 여성 대통령의 충격적 추락" 2016-12-10 12:41:04
등 한일관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했다. NHK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탄핵 가결을 선포하자 곧바로 자막으로 속보를 전했으며 TV아사히는 동시통역을 통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발언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NHK는 한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은 2004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라고 소개했다....
[탄핵안 가결] 인사파동·세월호·메르스·최순실…바람 잘 날 없던 3년10개월 2016-12-09 18:03:19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세율을 현행 38%에서 40%로 인상했다.대북 정책은 강경 일변도로 변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1주년 신년 담화에서 ‘통일 대박론’을 설파하고, 그해 3월 ‘드레스덴 3대 대북 제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정권의 잇단 도발을 계기로 대북 강경책으로 선회했다....
[탄핵안 가결] 통일부 "대북정책 기조 유지하겠다" 2016-12-09 17:11:18
대북정책 기조를 일관되게 견지하면서 대북, 통일정책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배포한 입장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북한 태도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관계 부처 간 긴밀하게 협력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하나의 중국' 원칙 건드린 트럼프…미국-중국 대외정책 근간 흔들리나 2016-12-04 19:15:59
관련해 미국에 엄중하게 항의한다”고 밝혔다.◆대만과 관계 개선 시 정세 급변트럼프 당선자가 내년 1월20일 취임 이후 대만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면 미·중 양국은 통상 분야에 이어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갈등을 피할 수 없게 된다.wsj는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가 가장 먼저 차질을 빚을...
안철수 전 대표, 정치인 '이미지' 아닌 '콘텐츠'로 평가해야 경제발전 2016-12-03 15:37:51
그대로 있으면 국익에 타격이 온다"며 "한미관계와 국방,외교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에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사드와 관련해 “박 정부가 가장 잘못한게 외교다. 외교수순을 밟지못했다. 아마추어 외교다”며 "중국을 대북 제재로 끌어들이기 위한 메시지를 던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