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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감원장 '캠퍼스 금융토크' 2013-09-26 17:20:08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서강대에서 4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서강대 출신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등과 함께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열었다. 왼쪽부터 박지우 국민은행 부행장, 최 원장,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 안수진 학생 대표....
최경환 새누리 원내대표 "野 정상화 조건 내세우는데…채동욱 등 타협대상 될 수 없어" 2013-09-26 17:19:46
여야 원내대표의 '정기국회 각오' “정기국회는 절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는 2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기국회 정상화를 놓고 민주당이 이런 저런 조건을 붙이는 것은 조건 없는 등원을 내세운 당초 약속에 배치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임시국회와...
거래소, 새 이사장 선출…증권업계 바람은? 2013-09-26 16:32:49
최종 후보로 뽑았다. 주총에는 거래소 주주사인 38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80.66%가 최 전사장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군은 최 전 사장과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교수 등이었다. 이날 주총에서 최종 후보로 뽑힌 최 전 사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을 거쳐...
거래소, 신임 이사장 최경수 씨 선출(상보) 2013-09-26 16:28:21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 최종 후보로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이 선출됐다.26일 거래소는 서울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3명의 이사장 후보군 중 표결을 통해 최 전 사장을 최종 후보로 뽑았다. 주총에는 거래소 주주사인 38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80.66%가 최 전사장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종 후보군은 최 전...
최경환 "기초연금 모두 못드려 송구" 2013-09-26 11:02:38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기초연금 후퇴안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기초연금 최종안은 모든 노인을 수혜 대상으로 했던 대선 공약과 달리 소득 상위 30%를 제외하도록 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약에 대해 함께 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국민에게, 특히 직접 수혜 대상 어르신들께 기대하신...
새누리 최경환 원내대표, 기초연금 공약 후퇴 공식 사과 2013-09-26 10:07:11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26일 기초연금 수정안이 당초 공약보다 후퇴한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약에 대해 함께 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국민에게, 특히 직접 수혜 대상 어르신들께 기대하신 대로 다 드릴 수 없게 된 점 대단히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등 야권의...
정기국회 한달 까먹은 여야, 의사 일정 조율 실패 2013-09-25 17:01:02
헤어졌다. 회담에서 전 원내대표는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신설과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의혹 관련 긴급 현안질의 개최를 요구했지만, 최 원내대표가 난색을 보이면서 다른 의사일정 협의까지 진척을 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정기국회 파행도 당분간 계속되면서 결산심의,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예산심의 등 정기국회...
기술보다 디자인·사용자 경험…모바일 시대 '여성 파워' 돌풍 2013-09-25 06:59:25
최정은 스마트스터디 기획실장 유아 교육용 앱, 글로벌 누적 회원 3300만명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 젊은 솔로 여성들에 맞는 소셜데이팅 국내 1위이람 캠프모바일 대표 '도토리 열풍' 네이버 sns '밴드' 히트 주역민윤정 다음 nis 이사 다음 사내벤처…'해피맘' '카닥' 등 탄생 모바일 업계에...
금융당국 "동양증권 고객 동요할 이유 없다"(종합) 2013-09-24 18:33:36
국제금융센터에서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 이후 "동양증권이 시장 안정과 연결돼 있으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의 자산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환매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양그룹에 대한 금융지원에 대해서는 "보고 받은 바 없다"면서 "금융계열사 분리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SK "김원홍 송환도 안됐는데…반쪽짜리 재판되나" 2013-09-24 17:26:40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씨는 최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속이고 수백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sk 측이 지목하고 있는 인물이다. 실제 재판과정에서 공개된 녹취록에도 김씨는 “내 책임을 대신 지게 해 미안하다. 누명을 벗겨 주겠다” 등 이 사건의 몸통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