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성장산업이고 국제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일본 기업의 정신을 지켜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동안 모노츠쿠리를 강조하고 원천기술 개발을 기업 최고의 덕목으로 내세웠던 일본 기업이다. 하지만 기술만 강조하다 시장을 놓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빼앗겼다는 게 그들의 분석이다. 이제 일본 기업...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산업의 흐름을 가장 잘 따라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 사장은 취임 초부터 세계 최고의 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epcic) 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해양플랜트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해양플랜트 부문의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힘을 쏟았다. 그는 올해 조선 엔지니어링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조석래 효성 회장 "글로벌 일류기업 위치 확고히 할 역량 확보" 2013-01-15 15:30:53
고부가가치 산업용사 생산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강철보다 가볍고 강도는 10배 이상 센 탄소섬유 생산도 예정돼 있다. 효성은 2011년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성능 탄소섬유를 개발했고 최근 고성능 탄소섬유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주 친환경복합산업단지에 연산 2000t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선도의 LG…"1등만이 살아남는다" 2013-01-15 15:30:39
앞선 기술로 감탄을 자아내는 상품을 선보일 것’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창의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 등 구체적인 과제도 제시했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라는 주문도 내놨다. 구 회장은 “한번 결정된 것은 모두 힘을 모아 철저히 실행해 반드시 성과로 연결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고,...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이재성 현대重사장 "수주량 작년보다 50% 늘린다" 2013-01-15 15:30:38
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심해자원 생산용 해양플랜트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해저 3000m 아래에서 자원을 생산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기술을 확보하고 엔지니어링, 기자재, 설치기술 등을 국산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 기술무역장벽 역대 최고치 2013-01-15 15:21:59
전 세계 각국이 자국 산업보호를 위해 내놓은 무역 관련 기술규제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작년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이 통보한 시험·검사·인증 관련 기술규제가 전년(1217건) 대비 343건 늘어난 1560건으로 1995년 wto 설립 이후 가장 많았다고 15일 발표했다.유럽과 미국 등 주요...
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김차현 (주)세스 대표 2013-01-15 14:47:43
산업인력공단은 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김차현 (주)세스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차현 대표는 전력변환장치 분야 전문기술인 출신 CEO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기술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기능인 가운데...
[상장예정기업]우리이앤엘 "태블릿PC로 급성장…올해는 LED 기대" 2013-01-15 14:47:16
말했다. led조명 사업의 경우 우리조명지주의 광원 기술을 통해 제품 성능을 향상시킬 것이며 미국 satco와의 협력으로 해외 유통망을 확보했다고 자신했다. 베트남 현지 공장 증설을 통해 원가 절감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와 중국 생산 비중이 반반이었으나 앞으로는 국내, 중국, 베트남이 1대...
LG U+ "혼자선 이길 수 없다"…경쟁력 높이려 빼든 칼은? 2013-01-15 12:55:10
이진철 lg유플러스 상무는 "정보통신(it) 산업은 어떤 분야보다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며 "lg유플러스는 그 어느 때보다 동반성장 체계를 강화하려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삼지전자, 에어텍 등 10개 협력사 대표들도 참석했다.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의...
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와 상생경영 강화 2013-01-15 11:07:01
상무는 “it 산업은 어떤 분야보다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lg유플러스는 효과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협력사와의 공생을 위한 동반성장 체계를 강화하려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과 장비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위한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