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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핑계'로 강도짓…30대 징역 4년 2013-04-11 14:56:41
아파트에 들어가 둔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기소된 장모(3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대상을 물색하고 미리 둔기를 준비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동종전과가...
국세청, 올해 지하경제 양성화 총력 2013-04-11 10:00:00
역외탈세자 등 4대 지하경제 분야에 세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무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세무조사 전 과정에서 비리 개입소지를 철저히 차단하고,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의 조사분야 근무를 영구 배제하는 `One Strike Out`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이상득·정두언 보석 신청 기각 2013-04-10 17:30:46
회장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가 지난 1월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허진 기자 saram@hankyung.com▶ 고영욱 징역 5년에 전자발찌 10년▶ "펀드 조성 과정 관여하긴 했다"…최태원 회장 항소심서 '진술 번복'▶ 국고보조금 유용 혐의…최근덕 성균관장 영장 청구▶ '외화 밀반출...
선거법 위반 박덕흠 의원 당선무효형 선고 2013-04-10 15:17:41
필요성이 크다”며 “피고인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금품 제공을 숨기려고 노력한 흔적마저 보인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박 의원의 운전기사 박모(57)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8400만원을 선고했다. 박 의원은 4·11총선 직후인 지난해 6월 말 퇴직한 운전기사 박모(57)씨에게 6월과 7월 두...
'김영란法' 상반기 국회 제출 2013-04-08 17:40:11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을 경우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공직자가 민간 부문에서 근무하다 고위공직자 등으로 재임용될 때 이해 관계를 신고하고, 관련 직무에 일정기간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권익위는 지난해 8월 김영란법의 입법예고를 마쳤다. 하지만 법무부를 비롯해 일부 부처는...
"노조 동의만으론 특정연령 한시 정년단축 무효"…농어촌공사 前직원, 공사상대 승소 2013-04-07 17:02:04
명예퇴직 실시 다음 해에 직원들에게 60억원 상당의 포상금품을 지급한 점을 보면 명예퇴직이 경영상 필요하지도 않았다”며 “공사가 퇴직시점부터 정년퇴직일까지 1~3년치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제 버릇 못 버린 '왕년 대도'…75세 좀도둑 전락 2013-04-04 16:49:16
초 부유층과 사회지도층 집에서 고가의 금품을 털고 그중 일부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해 ‘대도(大盜)’ ‘현대판 홍길동’으로까지 불렸던 조세형 씨(75·사진). 출소 후 도벽을 끊고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4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형사계 사무실에서 점퍼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양손에 수갑을...
스마트폰 채팅 만남 여성 10여명 감금·성폭행 2013-04-04 16:04:32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사이에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들 10여명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최모(33)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스마트폰 채팅 앱을 이용해 만난 20대...
조세형, 70대 나이에 또… 2013-04-04 11:11:12
서초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조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3일 오후 8시3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고급 빌라 1층에 불이 꺼진 것을 보고 침입, 고급시계와 금반지 등 시가 3000만∼5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33점을 훔친...
퇴임 김진태 "검찰권은 국민의 것" 2013-04-04 00:22:52
2009년 석유공사 고위층에 업무 관련 로비를 해주겠다며 금품을 받았다.▶[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