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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금융권, 사회적기업 지원 확대(종합) 2013-09-12 17:12:37
<<최수현 금감원장 발언 등 간담회 내용 추가. 기사 전반적 보완.>>"서민금융고충처리센터 설립…금융사 시회적기업 지원실적 공개"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의 사회적 기업 지원 실적을 공개하고 서민금융고충처리센터(가칭)를 새로 만드는 등 사회적 금융 활성화에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등...
금감원장 "금융사 시회적기업 지원실적 공개한다" 2013-09-12 15:30:16
이날 행사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 분야별 사회적기업 대표 15명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전국에 900여곳이 영업을 하고 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겸 이사회 의장 전격 사임…SK그룹 직접 경영체제로 정상화 모색 2013-09-12 01:53:52
sk건설 부회장직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이날 건설이사회에서 “sk건설의 체질 개선과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사회 의장과 부회장직을 사임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sk건설은 오는 10월 이사회와 주총을 열어 공석이 된 이사회 의장직에 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
여야 원내지도부 12일 회동…정기국회 정상화 여부 주목 2013-09-12 01:31:49
대표와 아침 식사를 같이하기로 했다”며 “우선 멀어진 여야의 입장을 서로 듣고 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찬 모임은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해 4자회담이 된다. 양측은 회동에서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담...
최경환 "백방으로 노력하겠다"…새누리 중진도 靑에 회담 촉구 2013-09-11 17:18:48
박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11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꽉 막힌 정국을 풀기 위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치권과 대통령의 회담이 성사될 수 있게 백방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가 이 같은 제안을 한 이유는 정기국회가 가동되지 않는 바람에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 부동산...
청바지 입고 '미래 콘서트'연 최문기 미래부 장관 2013-09-11 00:49:21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가운데)이 10일 서울 행당동 한양대에서 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최 장관은 청바지 차림으로 참석해 방송인 남희석 씨(오른쪽), 이석우 카카오 대표(왼쪽) 등과토론했다. 미래부 제공 관련기사 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 조영남, 청담동서...
최문기 장관 "예비 창업가, 고민이 뭐예요?" 2013-09-10 20:16:47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고쳐나가야 할 부분임이 틀림 없습니다. 많은 기관들이 창업관련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서로 다른 목적과 절차를 가지고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한꺼번에 해주면 좋은데.. 점차적으로 바꿔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창업의...
"전면 복귀" vs "선별 참여"…여야 '국회 정상화' 공방 2013-09-10 17:15:38
알려졌다. 최 원내대표는 “남의 탓만 하면서 강경 일변도로 대처하면 꼬인 정국을 풀 수 없다”며 “이제 민주당 지도부가 소수 강경파에 끌려 다닐 일이 아니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때 보여준 통 큰 결단을 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 같은 비판을 정면으로 맞받아쳤다. 전병헌...
與, 연일 '박원순 때리기'…野, 김문수 공격 '맞불' 2013-09-10 17:15:00
시장은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의 양자토론을 원하고 있다. 김기현 정책위 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시장은 우리당 원내대표와의 양자토론을 주장하지만 이것은 국회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무상보육 정책은 모두 정책위의장 소관이지 원내대표 소관사항이 아니라는...
집행임원제 놓고 "과잉 입법"…"국제 기준" 공방전 2013-09-10 17:01:31
이상 상장사의 경우 사외이사를 뽑을 때 최대주주와 친인척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것은 야구 구단주에게 감독도 마음대로 정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다”며 “또 연기금과 외국계 펀드를 대변하는 사외이사가 회계장부 내놔라, 자회사를 팔아라 등의 요구를 하면 어떻게 경영을 할 수 있겠냐”고 꼬집었다. 그는 “3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