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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라인, 조인…올해 성패 갈린다> 2013-02-03 12:00:26
것이 만만찮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달 1일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 메신저인 '카카오톡'은 한국, 일본에서 7천300만명을 확보했다. '라인'은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1억명의 가입자를 뒀다. 카카오톡의 시장점유율은 우리나라에서 88%(아이폰 기준)에 달한다. 라인도 일본 시장의44%를 차지했다....
국민연금 20만원 받으면 기초연금은 얼마? 2013-02-03 11:36:12
9만7천원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기초연금 20만원을 받는 것으로 수령액이 늘어난다. 현재 첫 그룹은 대략 300만명이다. 중복수령 논란에다 첫 그룹과 견준 형평성 시비까지 일었던 두번째 그룹(국민연금 가입ㆍ소득 하위 70%)은 기초연금 계산식이 다소 복잡하다. 중복수령 소지를 줄이기 위해 소득, 재산, 가입기간을...
SK케미칼, 日 데이진社와 합작사 설립 2013-02-03 09:53:01
데이진은 34%를 확보하게 된다고 3일 밝혔다. 합작사는 7월말 공식 발족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PPS는 고내열성, 내화학성 등을 지녀 금속 대체 등의 목적으로 할로겐 램프 소캣, 헤드램프 리플렉터 등 자동차 소재와 전기전자 분야에서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SK케미칼은 1차로 2015년까지...
현대·기아차, 1월 中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 2013-02-03 09:00:41
총 16만3천90대를 팔아 역대 최대 월간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10만7천888대를, 기아차는 5만5천202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만7천994대보다 66.4% 증가한 것이다. 역대 월간 최대였던 작년 11월의 14만2천987대를 크게 웃돈다. 특히 현대차는 글로벌 단일...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출시 2013-02-03 09:00:38
다이나믹 에디션의 가격은 ▲3.3 프리미엄 5천126만원 ▲3.8 익스클루시브 5천273만원 ▲제네시스 프라다 3.8 모델 7천60만원이다. 기존 모델과 단순 비교하면 각각 96만원, 95만원, 43만원 인상됐다. 그러나 ▲서스펜션 튜닝 ▲대형 디스크 브레이크 ▲고성능 캘리퍼 ▲19인치 휠·컨티넨탈 타이어 ▲썬루프...
제6차 전력수급계획 공청회 7일 재개 2013-02-03 08:52:06
1천176만㎾로 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될 전체 화력용량 중에서 74.4%의 점유율을 확보하게 된다. 단체들은 최근 한국전력[015760]이 장기간 중단된 경남 밀양지역 魕㎸ 고압송전탑' 공사 재개를 결정한 것에 대해서도 "송전탑 건설로 농지가 강제수용되면 농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되는데 보상도 제대로...
대전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15개 선정 2013-02-03 08:35:29
11만7천원씩 최대 7명의 인건비와 최대5천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윤창노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각종 혜택이주어지는 만큼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042-270-3601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근로자 임금수지 적자 역대 최고…5억 달러 돌파 2013-02-03 08:00:48
지난해 처음으로 5억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급료 및 임금 수입은 6억4천710만달러로 2011년(7억5천140만달러)보다 1억1천만달러(13.8%) 가량 줄었다.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급한 돈은 11억4천890만달러에 달했다. 전년보다...
<세계각국 '제조업 부활' 경쟁…한국만 낙오되나> 2013-02-03 05:53:09
있겠지만 장기적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투자 없는 성장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 제조업 기업들의 설비투자 규모는 올해도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전망됐다. 한국정책금융공사에 따르면 제조업 부문에서 대기업의 설비투자 금액은 작년 61조6천135억원에서 올해 59조3천157억원으로 3.7%...
시민·노동계 반발…전력계획 공청회 무산(종합 2보) 2013-02-01 20:25:45
애초 이날 공청회에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서 7일 전력정책심의회를 거쳐 계획을 최종 확정·공고하려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오늘 무산 사태는 유감스럽지만 각계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한 만큼 공청회를 다시 개최할 계획"이라며 "정확한 일정은 논의를 거쳐 4일께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