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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식인종' 취급하는 엘리트들에게 [한경 코알라] 2024-04-17 10:05:31
대규모 투자를 집행했고, 최근 탈중앙화 금융(DeFi)을 통해 국가 간 송금 실험도 진행했지만 제이피 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가상자산은 범죄자들만 쓰는 것"이라며 소리높여 비난한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지난 2021년 브라질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업체 누뱅크(Nubank)의 모회사인 누홀딩스(Nu Holdings)에 7억50...
4월 17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CBDC 디지털 화폐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7 08:15:41
함께 진행하는데요. 그동안 국가 간 결제 방식, 기술, 시차, 비용 등 겪어 왔던 여러 한계를 디지털 화폐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지 확인해 보는 겁니다. 또, 국제은행간통신협회, 스위프트가 각국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CBDC 기반의 국제 결제 망 플랫폼을 2년 안에 구축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스위프트는 세계 200개국...
국정원장 사칭 이메일 유포…"열지 말고 신고" 2024-04-16 21:45:03
국가정보원은 국정원장을 사칭한 '사이버범죄 수사보고서' 이메일이 유포됐다며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국정원은 16일 이러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문제의 이메일을 열어보지 말고 111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국정원 명의로 발송한 '경찰보고서'라는 제목의 메일에는 '사이버범죄 수사보고서'...
시드니 교회 흉기난동은 '종교적 동기' 10대 소행…"테러 규정" 2024-04-16 11:21:20
용납할 수 없다"며 "호주는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이며 지금은 분열이 아니라 단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시드니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틀 만에 벌어졌다. 지난 13일 시드니 외곽 쇼핑몰에서 40대 남성이 쇼핑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언제 죽을지 미리 알 필요 없다"…사형수에 단호한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6 07:44:31
선고했다. 국제앰네스티에 따르면 전 세계 199개 국가 중 144곳이 사형제를 폐지 또는 정지한 상태다. 누명을 써 사형을 당했을 경우 돌이킬 수 없다는 점이나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안 된다는 이유 등에서다. 일본 국민은 여전히 대부분 사형제를 원하고 있다. 2019년 국가여론조사에서 ‘사형제 존속...
美 FBI, 볼티모어 교량 붕괴 수사 착수…방조 가능성에 초점 2024-04-15 23:06:14
교량과 충돌해 붕괴 사고가 발생하는 과정에 범죄 행위가 개입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것이라고 WP는 전했다. 이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차원에서 진행 중인 교량 충돌 사고 원인 조사와는 별개다. 수사 당국은 항만 관계자들이 선박의 치명적 결함을 인지하고도 출항을 방조했는지 여부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
호주 시드니 교회서 흉기난동 4명 다쳐 2024-04-15 21:05:33
범인에게 총을 쏴 사살했다. 호주는 총과 흉기를 매우 엄격하게 취급하는 국가 중 하나여서 이런 흉기난동 사건은 이례적이다. 이 때문에 현지 경찰은 모방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며 우려해왔다. laecorp@yna.co.kr [https://youtu.be/e3taHWXCR5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우편으로 고소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 전공의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유지명령을...
[커버스토리] '알·테·쉬' 공습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2024-04-15 10:01:01
수 있기 때문이죠. 기업이나 국가나 이런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압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해진 개인정보보호 문제는 프라이버시(사생활 정보) 침해 가능성입니다. 선진 각국에는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한 규제가 적지 않아 기업이 자유롭게 개인정보를 수집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조금...
45년 중동 앙숙 '보복의 악순환'…결국 '불가침 레드라인' 넘었다 2024-04-14 18:25:13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표적으로 삼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격의 성격을 분명히 했다. 외신들은 이번 공격으로 양국이 확전의 갈림길에 섰다고 보고 있다. 두 나라는 이란 신정주의 세력이 1979년 이슬람혁명으로 집권한 뒤 지역 패권과 종교적 이유로 사사건건 부딪치면서도 전면 충돌은 피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