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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때리기'·'콘서트 도둑질'…미중 대립 속 피곤한 K팝 [연계소문] 2020-10-17 09:59:25
메인 기사로 게재하기도 했다. 애국주의를 강조하며 논란을 부채질한 셈이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발언을 빌미로 삼은 중국의 역사 공세는 외신들이 일제히 비판을 쏟아내며 역풍을 맞았다.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네티즌들이 방탄소년단의 악의 없는 한국전쟁 관련 발언을 공격했다"고 보도했고, 블룸버그통신은...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거꾸로' 운전하기 2020-10-17 08:00:12
기간은 대체로 무난하다는 얘기도 들었다. 남아공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돼 있지 않아서 자가용이 없으면 생활하기 힘든 점은 미국보다 더 심한 거 같다. 어쨌든 도로 운행 좌우가 거꾸로인 남아공에선 이런 '의식적' 운전을 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다. 더구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디 갈 때 마스크를 꼭 챙겨야...
'재판 족쇄' 벗은 이재명…대권가도엔 변수 많아 2020-10-16 17:17:41
연이어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논란에 휘말렸다. 이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민주당 한 의원은 “현재의 양강체제가 이 대표와 민주당이 대선으로 향하는 안정적인 구도”라며 “이 대표는 향후 정기국회 입법과 당 운영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성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구미호뎐’ 김용지, 야생 본능 살아있는 매력적인 구미호로 완벽 변신 2020-10-16 08:20:33
SBS ‘더 킹:영원의 군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세대 배우로 차근차근 성장중인 김용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판타지 액션 로맨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야생 본성이 살아있는 도발적인 여자 구미호 ‘기유리’ 역을 맡아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영국인 자극하는 '독일 성공 스토리' 2020-10-15 17:16:46
권위주의와 대중영합주의에 굴복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이 그나마 품격과 안정의 보루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독일이 치명적인 과오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계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유를 분석한다. 올해는 독일 통일 30주년이다. 저자는 역사 인식, 이민정책, 기후 변화,...
S&P "韓 재정준칙, 국가등급에 직접 영향주는 요소 아니다" 2020-10-15 15:08:21
대중 수출이 전년 대비 3%, 대미 수출은 10% 증가했다"며 "미국은 한국 수출에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오면 실제로 관세 인상 횟수 등이 훨씬 덜하고, 무역에서 다자주의적인 접근법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며 "이런 방향으로 나간다면 한국을 포함해 아태지역에 긍정적일...
코로나 이후 공원 나들이객 얼마나 늘었나 보니…세계 1위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0-10-15 10:01:35
증가했다. 반면 대중교통 정거장은 10%, 직장은 50% 하락했다. 추석 당일이었던 1일에도 한국의 공원 유동 인구는 120% 상승하며 134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주거지 유동인구는 10% 증가했다. 반면 소매점 및 여가시설은 45%, 식료품점 및 약국 18%, 대중교통 정거장 21%, 직장 81% 감소해 공원과 주거지를 제외한...
시진핑 "세계는 혼란기…더 높은 개혁개방 추진해야" 2020-10-14 13:55:11
주의 정책을 펴는 미국을 겨냥해 대외 개방의 의지를 다시 한번 국제 사회에 천명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베이징 소식통은 "선전은 중국 개혁 개방의 상징과도 같은 지역"이라며 "시 주석은 코로나19 방역을 바탕으로 한 경제 정상화 성과를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대내적으로도 미국의 대중 공세에 맞서 갈등보다는 협력이...
추미애 "아들 수술 받고도 입대" 얘기에…野 "병역의무가 엄마 장식품인가" 2020-10-13 17:53: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천하는 대중문화예술 우수자에 대한 입영 연기를 최대 만 30세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현재 병역법에 따른 입영 연기는 연령으로는 만 30세, 기간으로는 2년, 횟수로는 5회를 초과할 수 없다. 병무청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의 징·소집 연기 등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을...
전광훈 "우리가 나훈아만 못해 되겠나"…옥중서신 공개 2020-10-09 15:54:15
전 목사는 편지에서 "어찌하다가 목사들이 대중가요를 이끌어 온 나훈아만큼도 못한 처지가 됐느냐"며 "의사 선생님들은 똘똘 뭉쳐 집단으로 대처하니 당장 정부가 굴복했다. 목사들이 의사 선생들만 못하다"며 지적했다. 이어 "이제 우리가 선배들을 본받아 민족을 복음으로 깨우치는데 순교의 정신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