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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원춘` 용인 살인사건 자수한 10대, 처벌 수위는? 2013-07-11 11:57:04
뒤 성폭행하고, A양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목졸라 살해한 뒤 여성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시체를 유기한 후 다음날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죄책감이란 감정도 슬픔도 느끼지 못했다"라는 심경을 남겼다는 사실이다.그리고 심 군은 10일 오전 용인 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용인 살인사건 충격, 용인 동부경찰서 수사중 2013-07-11 08:58:46
한 모텔에서 a양(17)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심군은 이날 오전 5시28분께 친구인 최모군(19)과 함께 모텔에 투숙, 평소 알고 지내던 a양을 불러냈다. 그는 최군이 같은날 오후 7시38분께 먼저 모텔을 빠져나가자 1시간여 뒤 a양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 시신을 처리할 방법을...
“성폭행 살해 후 살점 분리” 용인 살인사건 10대男, 제2의 오원춘? 2013-07-10 20:22:26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커터칼로 심각하게 훼손한 심 모군(19. 무직)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 군은 지난 8일 오전 새벽 5시30분께 친구 최 모군(19)과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 투숙했다가 오후 3시30분께 평소 알고 지내던 a양(17)을 방으로 불러들였다. 30분...
어느 10대의 '엽기적 살인' 2013-07-10 17:14:09
한 모텔에서 a양(17)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심군은 이날 오전 5시28분께 친구인 최모군(19)과 함께 모텔에 투숙, 평소 알고 지내던 a양을 불러냈다. 그는 최군이 같은날 오후 7시38분께 먼저 모텔을 빠져나가자 1시간여 뒤 a양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 시신을 처리할 방법을...
전직 프로농구 선수, 처형 살해 2013-07-03 17:12:26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목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전직 프로농구 선수 정모씨(31·폐차업)를 3일 긴급 체포했다. 정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화성시 정남면 처가에서 아내(32)의 쌍둥이 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이틀간 승용차에 싣고 다니다 ...
정상헌 `비운의 농구천재`‥처형 살해 뒤 암매장 혐의 2013-07-03 15:43:16
아내(32)의 쌍둥이 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살해한 처형의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은 정씨는 이틀간 자신의 오피러스 승용차에 싣고 다니다 집에서 8.8㎞가량 떨어진 오산 가장동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정씨의 살인 동기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처형이 "너 같은 놈...
前프로농구 선수 정상헌, 처형 살해 후 암매장…긴급체포 2013-07-03 15:24:27
정상헌(31)이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정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처가에서 아내의 쌍둥이 언니인 최 모씨(32)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정 씨는 또 처형의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대구 살인 사건 현장검증, 담담한 범행재연 후 "죽일 생각 없었다" 2013-06-05 14:27:06
자신의 원룸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조 모씨(24)를 상대로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검거 당시 입고 있던 초록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그대로 착용한 채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조 씨는 피해자를 업고 자신의 원룸으로 들어온 뒤 성폭행을 시도하다 목을 졸라 살해하는 장면을 담담하게 재연했다...
대구 여대생 현장검증, 피의자 취재진에 한 말이.. 2013-06-04 15:52:35
함께 자신의 거주지인 원룸으로 가 목을 졸라 살해하는 상황을 차분하게 재연했다. 조씨는 현관문을 들어가다 넘어진 여대생을 상대로 성폭행하려는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또 여대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이불에 싸고 렌터카 트렁크에 옮겨 싣는 장면부터 저수지에 시신을 끌고 간...
대구 여대생 살해 20대 용의자 구속영장 2013-06-02 18:05:30
끌고가 성폭행하려다 여의치 않자 마구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씨는 남씨의 시신을 렌터카에 싣고 다니다가 다음날 오전 3시47분께 경주 건천읍의 한 저수지에 버렸고, 남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발견됐다. 경찰은 남씨를 태운 택시기사 이모씨(31)를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가 혐의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