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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대학이 곧 국가경쟁력" 2016-06-29 19:27:33
90도에서도 작동하는 반도체 소자를 최초로 개발한 박진홍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등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lg 관계자는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로 다른 기업들이 비슷한 프로그램을 중단할 때도 lg는 계속 대학교수와 젊은 대학생들을 응원해왔다”며 “훌륭한 인재가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
'꿈의 신소재' 그래핀 3차원 합성 성공 2016-06-29 14:37:17
활용" 반도체 분야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3차원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연구단 유룡 단장 연구팀이 제올라이트 거푸집을 이용해 마이크로 크기의 구멍들로 이뤄진 3차원 그래핀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래핀은...
구본무 LG회장, 대학교수·대학생들 만나 도전 격려(종합) 2016-06-29 14:15:11
포스텍 시스템생명공학부 교수 ▲ 영하 90도에서 작동하는 반도체 소자 최초 개발로 주목받은 박진홍 성균관대 전기전기공학부 교수 등이 뽑혔다. 구 회장은 29일에는 역시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LG 글로벌 챌린저 발대식'에참석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을 격려했다. 구 회장이 회장으...
구본무 회장, 인재에 각별한 애정…28년째 해외연구 후원 2016-06-29 13:20:48
성공한 이남기 교수(포스텍)와 영하 90도에서 작동하는 반도체 소자를 최초로 개발한 박진홍 교수(성균관대)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교수들이 다수 선발됐다.구 회장은 29일 오전에는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에 참석해 35개팀 140명의 대학생들을 격려했다.구 회장은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저성장의...
구본무 LG회장, 대학교수·대학생들 만나 도전 격려 2016-06-29 11:22:55
포스텍 시스템생명공학부 교수 ▲ 영하 90도에서 작동하는 반도체 소자 최초 개발로 주목받은 박진홍 성균관대 전기전기공학부 교수 등이 뽑혔다. 구 회장은 29일에는 역시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LG 글로벌 챌린저 발대식'에참석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을 격려했다. 구 회장이 회장으...
알에프세미, 브라질에 LED 조명 수출…남미시장 공략 2016-06-22 10:03:37
]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인 알에프세미가 브라질에 led 조명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월 14억원 규모의 튜브형 led 제품과 공장용 조명으로 추가 물량을 정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알에프세미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남미 지역을 led 조명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효율 높이고 크기는 10분의 1로" 형광등 호환형 LED 개발 2016-06-21 10:52:56
이를 실험으로 처음 입증했다. 이어 2013년에는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에서도 MIT 현상이 가능함을 이론적으로제시했으며, 이번에 이를 조명제품에 적용해 실용화한 것이다. 김 박사 연구팀은 실리콘에 이산화바나듐을 결합해 MIT 스위칭 소자를 개발, 형광등 호환형 LED 램프에 적용했다. 이산화바나듐은...
10배 빠른 '꿈의 전자기파' 기술 개발 2016-06-16 18:08:07
존재하지 않는 메타물질과 화합물 반도체 소자를 결합해 테라헤르츠파 세기를 빠르게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발표했다.테라헤르츠파는 1초에 1조번 진동하는 전자기파로 인체에 해가 없고 엑스레이보다 투과성이 높아 생체조직이나 플라스틱, 금속 내부 등을 조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연구진은 테라헤르츠파...
꿈의 전자파 '테라헤르츠파' 세기 조절한다 2016-06-16 12:01:09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하는 메타물질에 반도체 초고속 전자소자를 집적한 변조기를 개발해 테라헤르츠 전자기파의 세기를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반도체 초고속 전자소자에 전압을 가하면 특정 주파수에서 메타 물질의 투과 특성을 변화시켜 전자기파의 세기를 조절하는 원리이다. 기존 변조기의 10분의 1밖에...
차세대 반도체 소재 '흑린' 물리적 특성 규명 2016-06-14 12:00:16
현상 제어한다"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 불리는 흑린의 물리적 특성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양자측정센터 배명호 박사팀이 흑린 속 전하들이 열전현상을 일으킬 때 평면 방향(2차원)으로 흐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도가 다른 두 금속을 접촉하면 전기가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