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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남북평화경제 시대 강원도가 열겠다…DMZ를 관광명소로 키울 것" 2018-10-03 18:52:08
그를 ‘문순c’라고 부른다. 특유의 친화력과 소탈한 이미지 때문이다. 최 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의 참가를 이끈 주역이다. 지난 남북한 정상회담에도 방북 특별수행단 일원으로 다녀왔다.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
가을 메이크업 레드 vs 누드, 당신의 선택은? 2018-10-03 10:00:00
뿐 아니라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아이라이너를 속눈썹을 메꾼다는 느낌으로 바른 뒤 꼬리는 살짝 빼준 후 면봉으로 스머징해주면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3ce easy pen eye liner #black 3ce 이지 펜 아이 라이너는 오랜 시간 번짐 없이 깔끔한 아이라인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오후만 되면...
[시청자가 찜한 TV] 첩보원 소지섭-사기꾼 송승헌 잘나가네 2018-10-03 06:30:12
통쾌한 콘셉트가 시청자 호응을 얻으며 첫회부터 4.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시청률을 기록하며 OCN 오리지널 시리즈 첫회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2회 역시 4.9%로 집계돼 5% 돌파를 목전에 뒀다. 무엇보다 '대장' 송승헌과 '냉미녀'(차가운 이미지의 미녀)의 아이콘 크리스탈(정수정), 익살맞은 천재...
한지민 "한때 유치원교사가 꿈…부모 마음으로 봐주시길" 2018-10-01 15:48:27
연예인으로 대중에 각인했다. 그렇기에 이미지 변신이 쉽지 않았을 터다. 그는 "늘 비슷한 캐릭터를 맡다 보니 어느 순간 갈증을 느꼈다"면서 "또 대중이 생각하는 저에 대한 이미지는 과대 포장된 면도 있다"고 털어놨다. "천사니 이런 이미지나 수식어가 따라다니다 보니 예전에는 부담된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한경에세이] 어린이의 눈에 비친 CEO 2018-09-30 17:22:17
가장 먼저 떠올린 ceo의 이미지는 ‘부자’였다. 그 뒤를 이어 ‘성실’과 ‘부지런함’을 떠올리는 아이들도 있었다.‘ceo가 되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잘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엔 ‘뭐든 앞장서야 한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ceo가 되고 싶다고...
기업인들 '국감 노이로제' 2018-09-28 17:51:36
주는 장면이 여과 없이 tv로 생중계되면서다.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게 기업인들의 토로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몇몇 기업인은 매년 10월만 되면 해외 출장 일정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기업 ceo는 “솔직히 국내에 남아 시달리느니 글로벌 사업장을 점검하고 사업 파트너들을 만나 미래 먹거...
인터뷰+ㅣ남주혁 "'안시성' 보셨어요? 영화 속 제 비중 커서 놀라셨죠?" 2018-09-27 09:24:45
한 부분만 봤다"며 "1부터 10까지 있는데, 하나의 숫자에 갇혀있었다면 이번에 그 외의 변주가 있다는 걸 '저렇게도 할 수 있다'는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엔 보다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인성이 "미모 담당은 남주혁에게...
[알쓸커잡] 연유커피 후추라테…아시아의 커피 문화 2018-09-25 07:30:09
유명하지만 그래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한 시대를 주름잡던 낡은 영화 속 장면들. 아직도 이쑤시개와 맘보춤과 흰 러닝셔츠, 혹은 선글라스와 청재킷과 담배가 먼저 생각납니다. 그 을씨년스럽던 도시 풍경과 통조림들, 자주 흥얼거리게 된 음악까지. 이번 여정에는 하나를 더 추가했습니다. 커피입니다.차 문화가...
`연애의 맛` 종미나커플 김종민♥황미나 진짜 열애? "오늘부터 1일" 2018-09-24 18:30:26
터 적극 호감을 표현했던 김종민은 첫 데이트에서 꽃다발을 내밀며 "너만 OK 해준다면. 오늘부터 1일을 해줄 수 있겠니?"라고 물었다. 황미나는 "모든 사람이 오빠를 생각하는 이미지랑 그 사람이 느끼지 못한 이미지를 내가 느낀 거 같다"면서 김종민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방송 후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민과 찍은...
'명당' 감독 "사람이 머물고 추억이 어우러져야 명당" 2018-09-24 09:00:16
인물이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중심을 잡으면서 극을 이끌 수 있는 배우로 조승우가 떠올랐다. 조승우 역시 자신이 화려하게 부각되거나 승부를 결정짓는 그런 역할이 아님에도, 오히려 그 점이 마음에 들어 출연했다고 하더라. 본심을 감췄다가 나중에 드러내는 흥선역의 지성은 4~5년 전 한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