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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에르도안, 국가애도기간 선포…전국 휴교령 2023-02-07 04:51:06
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1주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오는 12일 일요일 해질 때까지 전국과 해외 공관에서 조기가 게양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전국...
튀르키예·시리아 연쇄 강진…사망자 2천600명 넘어 계속 증가(종합4보) 2023-02-07 03:33:29
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아직도 사상자가 늘고 있다. (피해 규모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1주일간의 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이 기간에 모든 국가기관 및 해외 공관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다. ◇ 긴급 구조 작업 착수…무너진 건물 속 생존자 수색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사고...
[튀르키예 강진] 리라화 한때 사상최저치…일부기업 주식거래 중단 2023-02-07 02:24:38
늘고 있다. 튀르키예는 세계적인 고금리 기조와 정반대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연속해서 인하하며 리라화 가치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고금리가 고물가를 유발한다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신념에 따른 것으로, 야당 대권 주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이 같은 정책을 폐기할...
튀르키예·시리아 연쇄 지진…사망자 2천300명 넘어 계속 증가(종합3보) 2023-02-06 23:51:37
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아직도 사상자가 늘고 있다. (피해 규모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해운사 트라이베카는 이날 튀르키예에서 세이한 석유 터미널이 지진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으며, 동남부 항만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가지안테프의 랜드마크인 가지안테프성도 성벽과 망루가 일부...
[튀르키예 강진] 시진핑 "깊이 애도…조속한 극복·재건 믿어" 2023-02-06 23:29:20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각각 보낸 위로전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컸다는 소식에 "놀랐다"며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대통령 영도하에 귀국의...
튀르키예 최대 강진에 사망자 1800여명…"피해 규모 예상 어렵다" 2023-02-06 22:59:26
것으로 전해졌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아직도 사상자가 늘고 있다. 피해 규모를 예상하기 어렵다"면서 "겨울철 추운 날씨에다 야간에 발생한 지진으로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사망자 수를 284명으로 발표했으나,...
[튀르키예 강진] 벌써 사망자 1천800명…피해 규모 예측 불가(종합) 2023-02-06 22:17:26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아직도 사상자가 늘고 있다. (피해 규모를) 예상하기 어렵다"며 "겨울철 추운 날씨에다 야간에 발생한 지진으로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사망자 수를 284명으로 발표했으나, 몇 시간...
지진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 쇄도(종합2보) 2023-02-06 21:05:58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및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외무장관과 연락을 하고 있으며, 나토 동맹들이 지원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오아나 루젠스쿠 나토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나토 동맹인 튀르키예가 오늘 오전 발생한 지진 참사에 대한 국제사회 지원을 요청했다"며 동맹들이 연대를 표명하고 지원을 동원...
지진 피해 눈덩이…에르도안 대통령 "튀르키예만 사망자 912명" 2023-02-06 19:36:49
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밝혔다. 앞서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사망자 수를 284명으로 발표했으나, 몇 시간 만에 피해자 수가 크게 늘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에서도 최소 32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발표했다. 시리아 반군 지역의 사망자 수를 합치면 이날 지진으로...
교민이 전한 지진 참상…"잔해와 먼지 흩날려 앞이 안보일 지경" 2023-02-06 19:34:21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텔레그램에서 "모든 관련 기관이 재난위기관리청(AFAD)의 조율 하에 비상 근무 중"이라며 "가능한 빨리 최소한의 피해로 이 재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s://youtu.be/0CZPbDU1TJI]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