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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째 단식 투쟁' 伊 무정부주의자…법원, 정부 손 들어줘 2023-02-25 18:30:19
반인권적 성격 때문에 그동안 국제앰네스티, 유럽인권재판소로부터 여러 차례 비판을 받았다. 몸무게가 120㎏이 넘었던 코스피토는 약 4개월간의 단식 투쟁으로 체중이 45㎏ 넘게 빠졌다. 그는 현재 물과 보충제로 연명하고 있다. 장기간 옥중 단식 투쟁으로 코스피토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무정부주의...
美, 광범위한 對러 제재 발표…우크라에 2.6조 무기 추가 제공 2023-02-25 06:16:12
또 우크라이나 주민을 대상으로 심각하게 인권을 침해한 러시아군 인사 및 가족에 대해서는 미국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 재무부는 또 은행 등 러시아 금융기관, 수십 개의 러시아 국방 관련 단체, 러시아의 제재 회피와 관련된 30명 이상의 제3국 행위자 등을 아울러 제재했다. 재무부는 보도자료에서 "러시아 은행...
美, 광범위한 무더기 對러 제재 발표…알루미늄 관세 200% 인상(종합2보) 2023-02-25 01:06:08
또 우크라이나 주민을 대상으로 심각하게 인권을 침해한 러시아군 인사 및 가족에 대해서는 미국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 재무부는 또 은행 등 러시아 금융기관, 수십 개의 러시아 국방 관련 단체, 러시아의 제재 회피와 관련된 30명 이상의 제3국 행위자 등을 아울러 제재했다. 재무부는 보도자료에서 "러시아 은행...
이탈리아 '난민 구조선' 규제법, 국제적인 논란에도 의회 통과 2023-02-24 20:13:41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이탈리아 정부가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잘못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최근 이탈리아 정부는 난민 구조선이 주로 활동하는 지중해 중부에서 멀리 떨어진 항구를 잇달아 배정해 국제적인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따라 난민 구조선의 연료비 부담 등 구조...
"검찰 출신이 경찰수사 총괄"…국수본부장 임명에 '술렁' 2023-02-24 12:48:31
수사권 행사를 대표한다는 명분뿐 아니라 실질적 권한도 보유한 자리인 셈이다. 경찰 수사와 관련해 막강한 영향력을 갖는 국수본부장에 경찰이 아닌 검찰 인사가 임명되자 경찰 내부에선 '검찰의 수사지휘권이 폐지되긴커녕 검찰이 경찰 수사권을 통째로 장악했다'는 불만이 나온다. 일각에서 대통령실이 처음부터...
[그래픽]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1년 피해 상황 2023-02-23 16:36:00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2022년 2월 24일부터 2023년 2월 15일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최소 8천6명, 부상자는 최소 1만3천287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사망한 어린이는 487명, 다친 어린이는 954명으로 파악됐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1년 넘어서는 우크라이나 전쟁…피비린내로 맞는 봄 2023-02-23 15:09:18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는 1만 8600여명으로 추정된다. 추정 사망자 수는 7000여명에 달했다. 이번 전쟁으로 생긴 난민 수는 1790만명으로 파악된다. 경제적인 피해도 극심하다.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절반이 파괴됐다. 세계적으로 에너지와 식량 가격이...
말리서 폭탄 테러로 유엔평화유지군 3명 사망 2023-02-22 01:25:44
말리에서 자행된 군부와 무장단체의 인권침해 등을 놓고 MINUSMA 측이 조사를 벌이려 하자 군부 측에서 이를 방해하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최근에는 말리 군부 정권이 기욤 응게파 아토노독 안달리 MINUSMA 인권 대표에게 "말리 정권과 국가기관을 무시한다"며 추방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말리 군부와 외교적 마찰을 빚은...
우유 사러가다, 집에 있다가…전쟁으로 숨진 민간인 최소 8천명 2023-02-22 00:43:24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이러한 수치는 러시아가 무력 공격을 시작한 지난해 2월 24일 이후 사람들에게 가해진 손실과 고통을 보여준다"면서도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전쟁의 참상을 훑어본 투르크 대표는 "추운 겨울 동안 전...
[우크라전쟁 1년] ① 예상 깬 장기전…출구도, 끝도 안 보인다 2023-02-20 07:11:02
공격을 가하며 민간인 피해를 키웠다. 지난달 초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개전 후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6천919명이 숨지고 1만1천7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민간인 사망자가 8천300명, 부상자는 1만1천 명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이들 집계보다 피해가 훨씬 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