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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잘팔릴 상품으로 만들어야"(종합) 2013-07-09 17:05:32
금융지주 회장의 당부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역시 기업 가치를높여 민영화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가 있었다"고 답했다.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를 추진함에 따라 우리투자증권도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으며 지금까지 KB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한경데스크] 이순우와 임영록 2013-07-08 17:22:30
금융산업의 수익성은 급전직하로 추락하고 있다.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반토막났다. 각종 수수료 인하와 부실기업 정리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 장사도 별 볼 일 없을 게 분명하다. 수익성을 강화해야만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다. 계열사 인사가 평가의 시발점 하지만 수익성 강화의 목적은 명백히 다르다....
<인터뷰> 농협금융 회장 "갈등 조정이 선진화의 척도" 2013-07-02 09:40:23
금융지주든 지주 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선물, 캐피털 등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지주의 시너지를 얻는데 매우 중요한 문제다. 농협금융은 은행업이 80%가량 차지해 이 비중을 낮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게 다른 금융지주사처럼 농협금융에도 필요한 일이다. --농협카드 분사는 검토하나....
하나-외환, 카드사 통합 TF발족‥누가주도하나 `갑론을박` 2013-07-02 09:10:37
외환은행 직원들이 하나금융 지주 소속으로 발령이 났다"며 "외환은행장이 통합에 대한 권한이 있느냐? 이는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통합을 위한 지주사 차원의 수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외환은행 노조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투쟁방안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에대해 외환은행 관계자는...
<금감원, 금융사로부터 분담금 받아 직원들에 고임금>(종합) 2013-06-30 11:31:32
등 금융위원회 산하 9개 금융공기업평균인 8천700만원을 웃돈다. 삼성생명[032830]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시총 50위 이내 금융사의 주력계열사 11곳의 직원 평균연봉을 살펴봐도 금감원보다 평균연봉이 높은 곳은 하나금융지주[086790](1억400만원)와 KB금융지주(9천500만원) 두 곳뿐이다. 금융감독원장의...
[단독] 임종룡 회장 "건전성 강화·시너지 창출이 내 소명…현장에서 숨은 인재 직접 찾겠다" 2013-06-26 17:08:45
문제점은. “인사다. 농협금융에는 1만6000명이나 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숨은 인재가 많다. 그러나 그런 인재를 걸러내는 과정이 너무 길고 복잡하다. 그 과정에서 정실 인사의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본부까지 유능한 인재가 전달된다는 보장이 없다. 현장에서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 각 계열사...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Fed가 금리 올리면 왜 세계 증시가 요동칠까? 2013-06-21 15:09:06
정무위원회에서는 정부의 금융기관 인사 개입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다. 여야 의원들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민간 금융회사인 bs금융 회장에게 사퇴를 권고한 데 대해 ‘관치금융’을 거론하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 6월17일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들어 두드러진 현상 가운데 하나가 공무원(관료) 출신의 부각이다. 적지...
<금융지주 사외이사 안건반대 '제로'…연봉 5천만원> 2013-06-20 06:01:24
하나금융지주[086790] 김승유 전(前) 회장이 이사장을 맡은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에 기부금 257억원을 출연하는 안건을상정했다. 사외이사 8명 가운데 이사회에 참석한 7명 모두 안건에 찬성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하나고가 하나금융의 특수관계인이므로 계열사인 외환은행이 하나고에 출연하는 것은...
민영화 첫 단추 경남·광주銀 매각 ‘삐그덕’ 2013-06-19 09:17:13
금융 또는 하나금융 쪽으로 의중이 기울 수 있다는 금융권 안팎의 예상이 설득력을 얻을 정도입니다. 하나금융의 경우 외환은행 인수로 인한 부담이 여전한 만큼 신한금융이 매각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인터뷰> 금융권 고위 관계자 “경남과 경북 정서에 대해 알지 않느냐..끔직한 수준이다....
[사설] 官治금융에 혈안인 금융위의 지배구조론 2013-06-18 17:44:25
관치 관행과 낙하산 인사야말로 대리인 문제의 본질이다. 정부 지분이 하나도 없는 금융회사 ceo를 금융당국이 갈아치우고, 금융지주 회장이나 유관기관장 자리를 모피아들이 독식하는 판이다. 그러고도 경제수석은 “좋은 관치도 있다”고 하고, 금융위원장은 인사 개입은 없다고 부인한다. 문제의 핵심은 관치와 낙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