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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김혜리 "2차전 상대 누구든 120% 기량 발휘" 2018-08-18 20:10:42
인해 선수들이 정신 차리고 더 집중해야 한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팀 분위기를 소개했다. 한국은 이틀 전 대만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겼지만 원래 대승이 예상된 경기에서 1골 차 신승이라 이기고도 윤덕여 감독이나 선수들의 표정이 썩 밝지 못했다. 19일 몰디브와 2차전을 앞둔 김혜리는 "선수들에게...
콜로노스 주민들, 대화를 통해 오이디푸스의 고통을 이해하다 2018-08-17 19:03:45
정신을 차린 앨리스는 다시는 고양이나 개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생쥐는 다시 서서히 앨리스에게 돌아와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물에서 나가자. 내가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그러면 너는 내가 왜 고양이와 개를 싫어하는지 알게 될 거야.”경청(傾聽)대화는 경청의 선물이다. 인간은 자신과는 전혀...
[아시안게임] '한일전? 한국인 감독 맞대결?'…김학범호 16강 대진 '흥미진진' 2018-08-17 12:23:36
태극전사들은 입을 모아 '방심은 금물'이라는 단단한 정신무장을 하고 있지만 조별리그 2~3차전에서 만날 말레이시아(17일)와 키르기스스탄(20일)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에 크게 밀리는 만큼 '김학범호'의 E조 1위는 그리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김학범호가 E조에서 1위를 차지하면 16강전 상대는 E조 2...
[아시안게임] 지소연 "PK 징크스 못 이겨내 선수들에게 미안" 2018-08-16 20:15:05
정신을 차려서 잘 치러야겠다"고 다짐했다. 전반 8분 선제 득점을 넣은 전가을(화천 KSPO)은 "골 찬스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해 반성해야 하는 경기"라며 "아쉬웠지만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자평했다. 전가을은 "선수들이 긴장했다는 부분보다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며 "상대가 워낙 수비에 전념해 어려운 경기였지만...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 여자 핸드볼, 인도 완파하고 2연승 2018-08-16 19:57:41
대결로 펼쳐진 지난 14일 1차전에서도 39-22로 승리한 우리 대표팀은 2연승으로 A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우리 대표팀은 약팀 인도를 경기 초반부터 압도했다. 김보은의 페널티 스로 득점을 시작으로, 정유라와 이효진이 연이어 상대 골망을 흔들며 인도의 정신을 빼놓았다. 전반전을 20-9로 마쳐 일찌감치 승기를 잡...
[아시안게임] 우승 느낌 아는 김선형 "고참이 걱정이 많으면, 팀이 잘 돼요" 2018-08-14 10:46:49
끝에 가까스로 승리한 것은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한 계기였다. 김선형은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기도 했지만 호되게 당했고, 특히 인도네시아는 홈 코트 이점이 있어서 철저히 대비했다"면서 "저도 몸이 많이 올라와서 자신 있다.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타이틀 방어 도전의 출발점에서 그가...
[신간] 들어라 와다쓰미의 소리를 2018-08-09 19:32:11
막연한 승리를 꿈꾸며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닌가. 국민에게 일본은 반드시 이긴다고 단언할 수 있는가. 언제나 이 단언을 위해 무리에 가까운 조건을 붙이고 있는 건 아닌가"라고 묻는다. 또 다른 필자는 "일본 군대에서는 인간 본성인 자유를 억제하도록 단련하면 군인정신이 생겼다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유는 무슨...
권은희, 바른미래 전대 출마…"작지만 강한정당 만들 것" 2018-08-08 12:36:37
기자회견에서 "지금 당에 필요한 것은 벤처정신"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정당을 만들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야권은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통합될 것이며, 경제는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살아날 것"이라며 "견제와...
명지대, 11년 만에 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여자부 우승 2018-08-07 17:26:10
세 경기를 차례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했다. 명지대 신순호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과 재활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면 된다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단 2복식으로 열린 남대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울산대가 순천향대를 4-3으로...
'기적의 팀' 양평FC, FA컵 16강서 대구와 정면충돌 2018-08-07 09:58:05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해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그동안 FA컵에서 K3리그 팀이 1부리그 팀을 꺾은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더군다나 양평FC는 K3리그에서도 10위에 머무는 약체 중의 약체였다. 양평FC의 힘은 정신력에서 나왔다. 양평FC 선수들은 대부분 프로진출에 실패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