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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2년만에 '제5 메이저대회' 우승할까 2013-05-12 17:45:20
뒤 그린이 느려지면서 퍼팅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배상문(캘러웨이)이 합계 2언더파로 공동 42위, 최경주(sk텔레콤)는 합계 이븐파 공동 58위, 노승열(나이키골프)은 합계 1오버파로 공동 61위에 머물렀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우즈 천하' 다시 한번!…랭킹 1위...
박인비 "KB금융에 우승으로 보답" 2013-05-03 17:15:19
박인비는 “전반에 티샷도 안 좋고 퍼팅도 뜻대로 안 됐으나 후반에 경기력이 살아났다”며 “내일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스폰서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국 최고의 은행으로부터 후원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새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우승컵을...
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선수가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럼퍼드는 그린까지 201야드 거리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을 핀 1.3m 지난 지점에 세웠다. 프레이저는 세 번째 샷에서 공을 1m 지점에 세웠고 화이트퍼드도 버디를 잡아 럼퍼드를 압박했다. 이런 긴장감 속에서 럼퍼드는 롱퍼터로 정확하게 공을 홀에 떨궜다. 럼퍼드는 연장전에서...
박인비, 3타차 공동 3위 '산뜻한 출발' 2013-04-26 17:17:46
“그린 스피드가 지난주 롯데챔피언십보다 훨씬 빠르다”면서도 “원래 빠른 그린을 좋아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인비와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오버파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박인비는 현재 여자골프 세계 랭킹 포인트 9.43점으로 1위, 루이스는...
양수진 "손목 다친게 전화위복…쇼트게임 '눈' 떴죠" 2013-04-25 17:11:42
있는 퍼팅 연습으로 스마트폰에 있는 ‘메트로놈 앱’을 내려받아 리듬에 맞춰 연습해보라고 권했다. 메트로놈은 음악의 빠르기를 측정하는 도구다. “자신의 퍼팅 스피드와 메트로놈의 빠르기를 맞춘 뒤 ‘똑딱’ 하는 소리에 맞춰 퍼팅해보세요. 저는 대회장 연습그린에서 이어폰을 꽂고 이 연습을 하면서 저의 리듬감을...
발렌타인챔피언십 출전 세계 7위 우스트히즌 "퍼팅 보완해 좋은성적 내겠다" 2013-04-24 17:25:42
교정" “쇼트게임과 퍼팅을 가다듬어 유러피언골프투어인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습니다.” 골프 세계랭킹 7위 루이 우스트히즌(31·남아프리카공화국·사진)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약 32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우스트히즌은 이날...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떨궜다. 심슨이 그린 밖에서 벨리퍼터로 굴린 볼은 홀을 1.7m가량 지나쳤다. 맥도웰의 버디 퍼트는 홀 바로 앞에 멈췄다. 그가 파로 먼저 홀아웃했고, 심슨의 파세이브 퍼트 역시 홀을 외면하면서 맥도웰의 우승이 확정됐다. 맥도웰은 “심슨은 퍼트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인데 강풍 때문에 파퍼트를 놓쳤다”며 경기가...
더스틴 존슨 · 잭 존슨, 발렌타인챔피언십 불참 2013-04-22 17:17:13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그린재킷 입은 스콧 몸값 '상한가'…벤츠·롤렉스 등 스폰서 보너스 100만弗… ▶ 우승 대신 양심 택한 데이비스, 첫날 선두[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퍼팅으로 고비를 넘겼다. 이날 페테르센의 라운드당 퍼팅 수는 25개로 4라운드 평균 26개였다. 홀당 평균 1.4개의 퍼팅으로 마무리 지은 것이다. 위기도 있었다. 13번홀(파5)에서 티샷할 때 드라이버를 너무 당겨치는 바람에 볼이 카트도로를 맞고 튀어 사라져 버렸다. 1벌타를 받아 흔들릴 법했지만 페테르센은 평정심을...
"우즈 실격됐어야" 우즈 前캐디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2013-04-19 17:11:53
기자 tohan@hankyung.com ▶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그린재킷 입은 스콧 몸값 '상한가'…벤츠·롤렉스 등 스폰서 보너스 100만弗… ▶ 올해 pga 최고의 샷은 왓슨의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