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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배달 왔어요"…半조리 음식 주문 앱 인기 2017-03-02 16:11:36
사는 회사원 김모씨(32·여)가 아침을 먹기 위해 여는 '문'은 냉장고문이 아니다. 현관문이다. 문을 열고 가져오는 것은 우유나 신문이 아닌 반찬들이다. 배달 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집으로 배달시킨 반찬과 국이다. 포장을 뜯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제품부터 간단한 요리 과정이 필요한 반조리제품 등...
'월매출 1천만원?'…대형포장마차 탈세 논란 2017-03-02 10:09:10
포장마차는 요식업 등록이 안 된 불법이어서 사업자등록 자체가 안된다"며 "이들 포장마차가 내는 세금은 없고 입회 조사 등을 통해 세금을 걷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연 매출 1억원인 일반음식점은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등 600만∼700만원 세금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 대형포장마차에 대한 과세가 이뤄지면 상당한...
[뉴스줌인] 파국으로 끝난 드라마 `자살보험금` 2017-02-27 12:58:05
`배임`을 외치더니, `대승적`이라는 표현으로 포장했지만 결국 회사 돈으로 자리를 지킨거다."라고 평가했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고객들과 약속한 보험금을 준 것은 잘한 일이다. 배신을 당한 한 보험사 임원은 "오너 살리는 거니 이해는 가지만 어이는 없다. 상장사가 아니라 가능할 거다"라고 말했다. ▲ SCENE...
대호아이앤티 스마트 호신기 '마미콜', "위급시 누르면 경고음 울리고 위치 정보 전송" 2017-02-26 18:59:23
참조하세요.◆이달의 으뜸중기 제품 △블랙큐브-쿡셀 (031)315-1300 △비엘티주식회사-식품포장기 lofaho (042)671-9501 △대호아이앤티-스마트호신기 마미콜 (055)715-2233 △코엔-휴대용 에너지저장장치 파워라이저 (031)476-1390창원=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
`황교안 시계 논란` 김광진 전 의원 일침 "대통령 놀이에 푹 빠졌다 탄핵 때 가장 미소지었을 듯" 2017-02-24 14:55:26
대해 비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런 걸 보면 대통령 탄핵 때 가장 미소를 흘렸을 사람은 황교안일 듯”이라면서 “대통령놀이에 푹 빠진..”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조금 있으면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을 고쳐서 권한대행은 절반은 전직대통령 예우해줘야 한다고 주장할 듯”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인터넷...
"이 나이에 할 일이 있다는 게 고맙지요" 2017-02-24 07:00:05
보니 그런 것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9년째 티슈 포장일을 하는 임금순(73) 할머니는 "돈은 얼마 안 되지만 여기 나오면 말동무가 있어 좋고 시간이 잘 가서 좋다"며 웃어 보였다. 할머니는 또 "티슈 장수를 세느라 정신을 집중하다 보니 치매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웬만하면 자식에게 아쉬운 소...
국제우편으로 필로폰 33억원어치 밀반입한 일당 검거 2017-02-23 15:46:54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이모씨(67) 등 3명을 구속하고 김모씨(5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회에 투약하는 필로폰의 양은 보통 0.03g으로 10만원에 거래된다. 피의자들이 밀반입한 필로폰 1kg은 3만3000여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가격은 33억에 이른다.이씨 등은 이달 초...
中서 녹차 제품에 '3만3천명분' 필로폰 밀반입하다 덜미 2017-02-23 12:00:15
3명을 구속하고 김모(5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 등은 중국 칭다오(靑島)에 있는 마약 판매상에게서 필로폰 1㎏을 5천500만원에 구매한 뒤 이달 15일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로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말린 찻잎이 들어있는 용기에 63g씩 포장된 필로폰 16봉을 넣는 방법을 택했다....
"이사라도 가야할 판"…일산서 17일만에 또 도로균열 2017-02-22 17:51:41
진행하면서 지하에 고압선이 지나가 아스콘 포장공사를 못했던 구간"이라며 "당시에도 약하게 금이 가 있던 상황으로, 추가 도로 침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요진 측은 오후 6시부터 사고 구간에서 부분 교통통제를 하면서 균열이 간 도로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긴급 조처를 한 뒤 비가 그치는...
"사지 않고 구경만 한다고 판매직원이 욕설을"…외국인 관광객(종합) 2017-02-21 14:04:28
한 관광객은 "시장에서 김을 살 때 먼지가 많고 포장이 지저분하니 깨끗한 새로운 상품으로 달라고 했으나 먼지를 손으로 털어 봉투에 넣어주려고 했다"며 "오래된 것이어서 사지 않겠다고 하니 마지못해 안쪽에서 새로운 상품을 꺼내왔으나 던지듯 줘서 불쾌했다"고 신고했다. 또 다른 관광객은 "민속 마을에서 말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