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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 무슨 책 읽을까…'인생수업' 12주 연속 1위 2014-01-03 09:13:54
16.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배르벨 바르데츠키·걷는나무) 17. 부자들의 생각법(하노 벡·갤리온) 18. 높고 푸른 사다리(공지영·한겨레출판) 19. 감정은 습관이다(박용철·추수밭) 20.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리·오래된미래)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년사]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노사관계 혁신 반드시 실현해야" 2014-01-02 08:12:53
2014년 甲午年(갑오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나무와 푸름을 의미하는 甲과 말(馬)을 뜻하는 午가 합쳐진 '청말(靑馬)의 해'라고 합니다. 말은 지각이 뛰어난 영리한 동물로서 매우 활동적이고 현실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증권 창립 이래 가장 중요한 올 한해 우리도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고로...
男, 이제 여자만큼 꼼꼼한 소개팅 준비 필요해! 2013-12-27 11:06:24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이 미혼남녀 64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한 결과 ‘남다른 연말을 보내기 위한 계획’에 대해서 ‘(솔로)티 안 나게 조용히’(38.7%), ‘주변에 소개팅 부탁’(25.6%), ‘주변 이성에게 관심’(18.4%), ‘결혼정보업체 등 전문업체 의뢰’(12.0%) 순으로 응답했다....
"내 장례식 조문객은 화사한 복장에 꽃을 들고 참석해달라" 2013-12-23 06:58:33
어렵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나의 가족과 보낼 시간이나 건강을 희생하며 살아간다. 평생 제대로 효도 한번 못해 드린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면 애달픈 마음에 최고급 외제차나 꽃상여로 가시는 길을 서럽지 않게 해드릴 뿐이다. 하물며 본인의 장례식은 미리 생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인터뷰] 가수 숙희 “성시경 선배님과의 듀엣 꿈꿔요” 2013-12-20 15:56:55
하나 나무랄 게 없는 실력파 가수다. 하지만 숙희는 5년차 가수임에도 무대에 올라설 때마다 긴장된다고 말했다. “무대에 올라가면 ‘실수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해요. 긴장도 많이 하는 편이구요. 그렇지만 기분 좋은 긴장감이랄까요.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의 마음처럼 콩닥콩닥 설레요”...
[이웃과 함께…기업들의 겨울나기] 롯데그룹, 이웃사랑 성금·복지시설 기부 활발 2013-12-17 06:58:29
‘행복의 나무’와 협약을 맺고 의류 기부 활동을 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자체 브랜드 의류 중 이월 및 재고 상품과 고객들이 기부하는 의류 36만벌을 기증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의류 기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잠실 송파 구로 계양 등 4개 점포에서 의류를 기부하는 고객에게 세 벌당 2000원의 할인권을 주는...
[경제사상사 여행] "분배 공정해야 사회적 후생 높아져"… 공정거래법 이론적 근거 2013-12-13 17:40:57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을 합한 것인데 이 합을 가능한 한 크게 만드는 게 국가의 과제라고 한다. 피구는 국민소득이 높고 소득분배가 공정하고 또 소득이 안정적일수록 사회적 후생이 증가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현실의 시장경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비효율적이고 불공정하고 불안정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시장경제는...
롯데마트, 소외계층 돕기 위해 의류 기부 2013-12-10 13:51:10
현장에는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김대양 행복의 나무 대표를 비롯, 손인춘 국회의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행복의 나무’는 ‘나눔,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지원’과 ‘성숙한 대한민국 시민의식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해 말 설립된 국방부 산하 단체로, 현재 중고의류 수거 사업을 ...
우리 안의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인문, 역사, 의학 넘나드는 책” 2013-12-09 15:19:31
늘 갈등하며 행복과 멀어져 간다.숭의여고에서 역사교사로 재직중인 작가가 펴낸 ‘우리 안의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책과나무, 배 민)는 역사학과 뇌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인간의 의식과 행위, 시장과 정치를 규명하고 있다. 인문의학서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글쓰기 방식을 도입한 보기 드문 수작이다.저자인 배 민...
최고의 경제학자, 복싱 세계챔피언도 턱밑까지 들이닥친 대공황을 몰랐다 2013-12-06 21:51:32
없는 중산층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1929년 7월18일 토미 라우랜에게 패한 뒤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대공황이 발발했다. 그동안 번 돈을 뉴욕 택시회사 주식에 투자했던 브래독은 주가 폭락으로 빈털터리가 됐다.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더 이상 링에 설 수도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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