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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프라 시장 커진다…韓기업, AIIB 적극 활용해야" 2017-06-11 12:00:07
AIIB에서 경제적 이익 외에도 중국 등 회원국과 협력관계 강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AIIB에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발언권 확보 등 참여 기반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AIIB에서 한국의 지분율은 4.06%로 중국(32.33%), 인도(9.08%), 러시아(7.09%)에 이어 4번째로 높다. nojae@yna.co.kr...
한중 카페리 지분 균형 깨졌다…선사 5곳 中지분 50% 넘어 2017-06-11 07:30:04
중국 측 지분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한중해운협정에서 한국과 중국 지분구조를 50 대 50으로 정한 규정에 위배되는 것이다. 평택∼중국 웨이하이(威海) 항로는 97.5%, 평택∼르자오(日照) 항로는 75%로 중국 자본이 압도적으로 많다. 인천∼중국 톈진(天津)·스다오(石島)·잉커우(營口) 항로는 중국 지분이 51∼60%로...
[J노믹스 1기] '깜빡이 켠 증세'…고소득·대기업 공평과세에 초점 2017-06-11 06:01:03
설정하고 오는 2018년 4월부터 대주주 범위를 지분율 1% 또는 보유액 15억원 이상(유가증권시장)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 부총리는 "일부에서는 25%로 올리자는 얘기도 있고 소득세처럼 양도차익 금액에 따라서 누진세(율)를 하는 방법도 있다"면서 "내정자 입장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말하기는 어렵고...
신동주의 '무한도전'…이달 말 주총서 또 경영권 복귀 시도 2017-06-10 07:23:45
일본 롯데홀딩스의 단일 최대주주인 광윤사(고준샤·光潤社, 지분율 28.1%)의 대주주인 점을 고려할 때 안건이 상정될 가능성이 크다. 신 전 부회장은 이사직에서 해임된 뒤 2015년 8월, 2016년 3월과 6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이사직 복귀를 시도했으나 주총 표 대결에서 신 회장 측에 패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공개 매각 앞둔 SK증권…대주주 지분율 10% 불과한 까닭 2017-06-09 20:55:05
등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10.4%다. 나머지는 우리사주 조합(2.7%) 등이 갖고 있다.대주주 지분이 10%에 불과한 이유는 금산분리법 규정에 따라 지분을 매각했기 때문이다. sk그룹이 2007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sk네트웍스가 갖고 있던 sk증권 지분 22.7%가 문제가 됐다.sk네트웍스는 지주회사인...
롯데그룹 지주사 전환에 기업들 '관심 집중' 2017-06-09 19:37:00
지주사 지분율을 추가로 끌어올릴 수 있다.재계는 이런 방식의 지주사 전환을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분할 및 합병 절차를 받는 과정에서 정부 승인 또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절차가 다수 있어서다.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대주주가 관행 또는 편법으로 계열사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를...
삼성생명, 삼성전자 보통주 1만7천주 매도 2017-06-09 16:40:15
이에 따라 삼성생명(특별계정)이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는 기존 2천596만9천883주에서 2천595만2천791주로 줄었다. 삼성생명(특별계정)은 또 같은 기간 삼성전자 종류주 3천668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주식은 4만6천640주로 줄었다. 전체 지분율은 0.33%가 됐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BGF리테일 '지주사 전환' 평가 엇갈려…주가는 하락 2017-06-09 10:07:21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주회사는 지분율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사업회사의 지분을 매입하거나 교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사업회사의 배당정책이 상향 조정될 수 있어 분할 후 주가 변동성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분할로 계열사에 대한 과대평가가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며 "분할...
[특징주]'분할' 결정 BGF리테일, 닷새만에 '하락' 2017-06-09 09:14:40
분할 비율이 높게 책정이 됐다"며 "자사주 지분율(0.001%)이 미미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도 높지만(6배) 재상장 이후 분할 비율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지주회사에 자산이 많이 배분되고 부채가 적게 배분되면 자본총계가 커져 분할비율이 커지기 때문이다. 분할비율이 작아진 사업회사는 분할전 이익...
미래에셋대우 "BGF리테일, 분할로 주주가치 제고" 2017-06-09 08:20:10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지주회사는 지분율 요건 충족을 위해 사업회사의 지분을 매입하거나 교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사업회사의 배당정책이 상향 조정될 수 있어 분할 후 주가 변동성은 커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분할 전까지 BGF리테일의 지배구조 투명화, 주주가치 제고 노력, 경영 효율성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