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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현대자동차, 사이버 감사실서 불공정 거래 접수 2013-08-19 15:29:17
권리와 이익에 어긋나는 행위나 환경보호 위반 행위, 금품 및 향응 수수 등에 대한 감시 활동을 벌인다. 현대차는 윤리위원회를 통해 협력사와 거래를 할 때 공개 입찰이나 전자입찰을 의무화하는 실천방안도 내놨다. 아울러 현대차 주요 계열사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20...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효성, 연 10회 윤리교육…강령 위반 제보 시스템도 2013-08-19 15:29:07
사회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효성의 윤리강령은 ‘법규 및 규정 준수’ ‘고객 존중 경영’ ‘주주 중시 경영’ ‘임직원 존중 경영’ ‘사회 책임 경영’의 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효성은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공정거래법을 준수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한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10년째 운영 2013-08-19 15:29:03
경우 내부 절차에 따라 사회봉사 활동에 활용한다. 한화는 신고제도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신원 보호를 원칙으로 하고 자기신고의 경우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 타인에 대한 신고의 경우 객관적인 사실과 증거에 근거해야 하며, 거짓 신고로 판명이 나면 윤리행동지침 위반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징계한다.전예진 기자...
모집수수료 상한제 실시 효과...대출 평균금리 하락 2013-08-19 12:01:00
전속원칙 위반, 다단계 대출모집, 차주에 대한 부당한 신용조회 등 `대출모집인제도 모범규준` 위반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부당한 대출모집 사례도 있었다고 금감원은 덧붙였습니다. 금감원은 현장점검 과정에서 모범규준 등 위반소지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 현장에서 시정토록 지도한데 이어...
저축은행·할부금융사, 대출모집인 편법 지원 여전 2013-08-19 12:00:00
일제점검을 벌여 저축은행과 할부금융사들의 부당한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대출모집인에게 사무실 임차료와 통신비 보조 등을 통해 편법적으로 지원해주는 등 모범규준을 위반했습니다. 또 다단계 대출모집이나 대학생을 상대로 한 부당한 대출모집 사례도 적지 않았습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법규준수 실태에...
범민련 핵심간부 4명 구속기소 2013-08-13 15:36:58
대외협력국장(41)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또다른 대외협력국장 정모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규재 의장은 앞서 작년 10월 대법원에서 역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원세훈, '선거개입'·'억대 금품수수' 전면 부인 2013-08-12 14:24:40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세 번째 공판준비기일과 알선수재 혐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잇따라 열었다.원 전 국정원장은 출석하지 않았다.앞서 변호인은 국정원 직원의 댓글 활동을 정치관여, 선거개입이라 단정하기 어렵고 원 전 원장이 이를 지시했는지, 지시와 활동 간에 인과관계가 있는지, 위법의 인식이...
[맞짱 토론] 취득세 영구인하 해야 하나 2013-08-09 16:43:34
활동의 안정성도 보장해 줄 수 있다. 이같이 일관된 거래 패턴은 정부의 정책 수립에도 도움이 된다. 정부 입장에서는 일정한 패턴을 벗어나는 경우 시장 개입 여부를 검토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도 쉬울 것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취득세율을 낮추더라도 거래가 크게 늘어 장기적으로 지방 세수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
[Focus] 꿈틀대는 '보호무역주의'…글로벌화 제동걸리나 2013-08-09 14:32:51
보조금 지급 등의 방법으로 국가가 무역 활동에 적극 개입하는 것을 일컫는다. 즉 자유무역주의와 반대적 성격으로 자국 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국가가 국내 산업을 보호·육성하면서 무역을 통제하는 것이다. 1930년대 대공황 당시까지만 해도 보호무역주의 조치는 단기간 작용하거나 후발국가의 대규모 수입관...
현대차 前노조간부 '취업 장사'…자녀 채용 미끼로 1억원 챙겨 2013-08-07 17:02:59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같은 부서 직원 2명으로부터 “인사팀 담당자를 잘 알고 있으며, 자녀가 채용될 수 있도록 힘을 써주겠다”며 각각 5000만원씩 1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비위 사실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들에게 허위 차용증도 써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갚을 의사가 없는데도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