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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오버파…우즈·미켈슨 '동반 몰락' 2013-08-11 17:41:44
3라운드에서 동반 자멸하는 등 톱 랭커들이 줄줄이 오버파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우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cc 동코스(파70·7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4오버파 214타로 공동 48위까지 밀렸다. 단독 선두인 짐 퓨릭(미국)과는 13타나 벌어졌다. 미켈슨은 더...
홍순상 2년 만에 '짜릿한 우승' 2013-08-11 17:39:43
1년11개월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전날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홍순상은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이날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선두권에서 밀려난 홍순상은 14, 16, 17번홀에서 연거푸 버디를 낚으며 선두로 올라섰다. 홍순상은 17번홀(파5)에서 상금랭킹...
소백산·낙동강 풍경삼아 라운딩 2013-08-11 14:21:25
라운드에 파라다이스호텔 2인1실 숙박과 식사(조식·석식), 전용버스 등을 포함해 1인당 21만원이다. 각 회당 10팀(4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용버스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당일 오전 8시30분 출발한다. 당일 주차비 6000원은 본인 부담. 2008년 개장한 한맥cc는 전장 7317야드 18홀 코스다. 수령 100년이 넘는...
명문 클랜 도전! '스타II 클랜마스터즈' 출범 2013-08-09 19:36:05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매달 상위 라운드 경기는 vod로 제작한 뒤 아프리카 tv를 통해 방송될 계획이며 오는 14일(수)까지 참가 접수를 받은 후 17일(토) 첫 온라인 예선을 진행 할 예정이다. 자세한 대회 방식 및 구성은 한국e스포츠협회 홈페이지(http://www.e-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메이저대회에선 힘 못쓰는 우즈 2013-08-09 17:00:39
1라운드를 마쳤다. 그러나 우즈는 “아직 선두와 6타 차밖에 나지 않는다”며 “아직도 홀이 많이 남아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10번홀에서 시작한 우즈의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13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50㎝ 옆에 붙여 첫 버디를 낚은 뒤 15번홀(파3·179야드)에서는 8번 아이언으로 홀 3m 지점에 볼을...
매킬로이 "스윙에 너무 집착했다" 2013-08-08 17:47:20
부진의 원인을 찾았다. 매킬로이는 8일(한국시간) pga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cc 동코스(파70·7163야드)에서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부진 원인에 대해 자가진단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pga챔피언십에서 2위와 8타 차의 압도적인 우승을 거둔...
미래부 "주파수 경매, 담합 방지책 마련" 2013-08-08 16:21:37
되면 다음 라운드에는 입찰증분을 2%로 가중하고, 그 다음 라운드부터는 3%로 하되, 연속패자 상황이 종료되면 다시 기본입찰증분인 0.75%로 환원되도록 했습니다. 미래부는 이 같은 방식을 통해 시장에서 우려하는 일부 입찰자들의 담합과 경매 과열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지난 2일...
절친의 훈수…"우즈, 문제는 퍼팅이야" 2013-08-07 17:17:55
못하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8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절친’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에게 다시 ‘퍼팅 특훈’을 받았다. 7일 미국 pga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우즈와 스트리커는 지난 월요일 대회장인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cc 동코스(파70·7163야드)에서...
서든어택 챔스, '퍼스트제너레이션' 2연속 동반 우승! 2013-08-06 18:18:11
우승의 향방은 골든라운드로 넘어갔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마지막 5세트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시작부터 과감한 플레이와 속공으로 노련한 플레이를 펼치며전반전을 리드했고 상대의 전략을 꿰뚫은 김두리의 신들린 플레이로 6대 1로 경기를 마무리, 서든어택 리그 최초 3연속 우승 신화를 일궈냈다. 명실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