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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절친' 우간다 대통령 "북한과 협력 중단" 2016-05-29 21:55:18
상황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대한 우간다의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무세베니 대통령은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 협력 중단을 포함한 un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정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양국은 박 대통령과 무세베니 대통령이 지켜보는...
[시론] 개성공단 기업 정상화를 향한 길 2016-05-26 17:52:57
핵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더욱 강화되고 있어 개성공단 재개는 당분간 쉽지 않아 보인다. 북한은 개성공단 폐쇄와 우리 측 자산 동결로 맞대응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개성공단 원부자재 및 완제품과 장비 등의 불법적 반출 움직임은 없다고 한다. 북한으로서도 개성공단을 완전히 포기하기엔 손실이 너무 크기...
박지원 원내대표가 전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후보 경쟁력… 2016-05-26 09:21:01
말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이어 "반기문 총장이 권력욕도 갖추고 있고, 국제적 명성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과연 나머지 임기 동안에 본인 스스로 이야기했듯이 대북관계에 대해서 얼마나 역할을 하느냐 하는 것도 숙제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英정부 금융기관에 주의 요구 가이던스 공개..31일까지 北 은행계좌 폐쇄 2016-05-22 08:47:01
4일 유럽연합(eu)에서 의결된 대북 제재인 ‘(ec 329/2007) 5a 조항에 관한 가이던스’를 공개했다.가이던스는 “5a 조항에 담긴 새로운 조치들 아래 신용 및 금융기관들이 지켜야할 사항들”이라며 “어떠한 특정 거래와 관련해 규정의 정확한 문구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5a 조항은...
[시론] 개혁과 개방, 북한 경제의 유일한 출구 2016-05-17 17:33:57
북한경제의 발전수준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상황을 감안하면 북한 스스로 자본과 기술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없다. 자본과 기술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개혁과 개방이다. 개혁은 체제의 비효율성을 없애고 개방은 대외관계에서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개혁과 개방이란 근원적 변화만이 북한 민생경제의 유일한 ...
북한, 중국이 보낸 축전 쿠바 뒤에 소개…'북·중 관계 균열' 드러내 2016-05-09 18:17:39
당 대회에서는 중국과 북한의 서먹한 관계가 관측됐다.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면서 북한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노동신문은 9일자에서 “김정은 동지가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 개회사를 한 소식을 6일과 7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했다”며 타스통신을 비롯한 러시아, 이란,...
[북한 7차 노동당 대회] 김정은 비핵화 발언은 '면피성'…통일부 "핵개발 계속 한다는 뜻" 2016-05-08 18:59:38
관계와 관련해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것은 조선노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라면서 “조국통일 3대 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관계 개선을 언급하면서 “남조선당국은 ‘제도통일’의 허황한 꿈을 버리고...
[인천~모스크바 신 실크로드] '대륙횡단 지름길' 뚫었다…70일 걸리던 수출, 12일이면 끝 2016-05-06 18:28:25
나진과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대북 제재로 중단됐다. 엄구호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러시아와 중국의 경제에 더 접근한다는 점에서 북한과의 관계나 통일과 상관없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구도는 tmr-tsr 노선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러시아...
박 대통령 지지도 33%로 상승 2016-05-06 18:20:49
평가하는 이유로는 ‘외교·국제 관계’라고 응답한 비율이 25%였다. 이달 초 박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 성과가 지지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그다음으로는 ‘열심히 한다·노력한다’가 16%,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7%, ‘대북·안보정책’이 6%...
北 당 대회 오늘 개막 36년 만에..김정은 새로운 직위로 추대되나? 2016-05-06 10:28:00
선거 등이 이뤄진다.김정은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관한 입장과 핵-경제 병진 정책의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향후 북한 경제 운용 계획, 남북관계 관련 의견 등도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전문가들은 당 제1비서인 김정은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당 중앙위원회 최고위원장 등의 새로운 직위로 추대돼 명실공히 김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