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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매달 빚 갚기도 버겁다 2013-03-10 16:47:01
금융·복지 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추산한 결과다.보고서에 따르면 금융대출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월평균 가처분소득은 72만8000원으로 이들의 월별 원리금 상환액(73만9000원)보다 적었다. 가계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은 101.4%에 달한다. 이 비율이 40%를 넘으면 과다 채무 가구로 본다. 이런 저소득층은 추가로...
빚있는 저소득 자영업자 43만 가구 사실상 '상환 불가능' 2013-03-10 11:39:56
금융대출이 있는 저소득층 자영업자 43만 가구는 사실상 채무상환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 이준협 연구위원은 10일 통계청의 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세부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소득층 가계부채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내놨다.이 연구위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대출이 있는...
<표2> 저소득층 소득·자산 대비 부채 2013-03-10 11:01:02
│ 39.3 │└─────────┴────┴────┴────┴────┴────┘*저소득층은 가구원수를 고려한 가처분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으로 정의*현대경제연구원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이용해 추산※자료 : 현대경제연구원(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표1> 소득계층별 소득·자산 대비 부채 2013-03-10 11:00:59
저축액(주식채권포함) + 현거주지 전월세보증금 + 실물자산(부동산 포함)총부채 = 금융대출잔액 + 곗탄후 불입금액 + 임대보증금*현대경제연구원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이용해 추산※자료 : 현대경제연구원(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저소득 자영업자 43만가구 부채상환 사실상 불가능" 2013-03-10 11:00:14
가계금융조사 세부자료 분석…빚이 가처분소득의 24배 금융대출이 있는 저소득 자영업자 43만 가구가사실상 빚을 갚기 어려운 상태에 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제위기로 소득이 감소하며 생계형 가계대출 증가→원리금 부담 증가→가처분소득 감소의 악순환에 빠진 탓이다. 현대경제연구원 이준협...
<韓 민간소비 '냉랭'…경기부양책 효과 있을까> 2013-03-10 05:58:07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소비심리는 경기 부양책을 어떻게 펴느냐에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현실적으로 저소득층은 어려운 만큼 소득 수준이 있는 사람들이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를 들어 추경을 편성할 때 인건비나 복지예산에 쓰인다면 효과가 크겠지만, 정책 채권 기금 등...
[Cover Story] 보험사기· 과잉진료· 저축은행 부실…도덕 사라진 사회 2013-03-08 10:28:16
금융위기 이후 도덕적 해이 책임론2008년 미국 경제를 뒤흔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미국 내에서도 도덕적 해이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됐다. 특히 미국 금융 및 산업계에서 큰 인맥을 차지하고 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경영학석사)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Global Issue] '시퀘스터' 발동된 미국…눈치보는 세계경제 2013-03-08 10:26:06
종전 주장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공화당은 복지 예산을 대폭 줄여야 하고 세금 인상은 경제와 일자리를 죽이는 일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버텼다.시퀘스터는 미국이 ‘쌍둥이 적자(재정적자와 무역적자)’로 고생하던 시절인 1985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재정적자가 다음 회계연도에서 허용한 최대 규모를 초과할 것 같으...
[책마을] 경제민주화 완벽 이해하기 2013-03-07 17:14:15
개혁과 복지·노동 문제를 포괄하는 거대 담론인 탓에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의 엉성한 논의와 ‘아전인수’ 격의 정치 논리만 횡행했다. 《경제민주화 멘토 14인에게 묻다》는 이들이 ‘경제민주화를 연구하는 기자 모임’을 만들어 한국 최고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새정부 초대 국세청장은‥" 2013-03-07 16:29:16
박근혜 대통령이 증세없는 복지재원 조달을 천명한 만큼 국세청이 수십조원의 추가 세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최근 안보라인 인사에서 전문성을 강조한 전례로 봤을 때 측근 또는 실세정치인 보다는 조직을 장악할 수 있고 국세행정에 정통한 전문가가 자리에 오를 공산이 큽니다. 특히 차기 국세청장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