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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업계 "공정위 무리한 담합 결정이 수천억원대 美소송 빌미" 2013-07-25 17:09:08
세계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해외에서 소송의 위협에 시달리는 빈도도 잦아지고 있다. 연비 과장으로 집단 소송 위기에 처한 현대자동차는 자발적인 보상계획을 발표해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담합 혐의로 집단소송을 당한 lg디스플레이는 3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에서 첫...
이미숙 패소 확정‥전 소속사에 1억2천만원 손해배상 2013-07-25 10:51:56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이씨가 지난 2006년 1월부터 4년간의 전속계약을 깨고 2009년 1월 일방적으로 소속사를 옮겼다며 이씨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이씨가 전속계약을 부당하게 파기한 점을 인정하고...
변호사 '법정 소란' 이례적 과태료…대한변협 진상조사 '대응' 2013-07-25 08:59:08
법원이 소송 담당 변호사가 재판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법원의 이례적 처분에 조사단을 꾸리고 대응할 방침이다. 서울고법 민사1부(정종관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한 아파트 분양 관련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에서 유모 변호사가 재판 절차를 마친 뒤에도 추가 변론을 원하며...
"생산라인 중단시킨 직원 1억원 배상하라" 2013-07-24 17:42:27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생산라인을 무단으로 정지시켜 회사에 손실을 입힌 책임을 물었습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3월 현대차 울산공장. 현대차 직원 A씨는 울산 3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2시간 동안 생산라인을 무단으로 중단시켰습니다. 이에...
현대차 라인중단 노조원에 첫 직접 배상 판결 2013-07-24 16:55:22
사업부 대표 허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허씨는 사측에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허씨는 지난 3월 울산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허씨는 생산라인 일부가 움직인 것을 문제 삼아 2시간 이상 생산라인을 무단 중지시켰다....
법원, 생산라인 중단시킨 현대차 노조원에 1억원 배상 판결 2013-07-24 16:30:34
대표)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에게 현대차를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민사소송법에 따라 자백간주 판결을 내렸다. 피고가 답변서를 내지 않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자백으로 간주한 것. 회사 측은 "노조의 파업 외 노조원이 개별적으로 생산라인을 중단시킨데 대한...
생산라인 중단 현대차 직원에 1억 배상 판결 2013-07-24 10:36:12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현대차에 1억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답변서를 내지 않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민사소송법에 따라 자백한 것으로 간주해 이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울산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한 뒤 피고가 2시간 이상 생산라인을 무단으로 중지시켜 차량...
법원 "편의점 가맹 해지 때 과다 위약금은 돌려줘야" 2013-07-24 08:29:36
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박씨는 지난 2008년 8월 편의점 체인 a사와 가맹 5년 계약을 하고 서울 송파구에 편의점을 열었다. a사는 인테리어·전기·가구공사 등을 해줬다.박씨는 3년이 지난 2011년 7월 적자로 인해 운영이 어렵다며 계약 해지를 요청, a사 요구대로 위약금 4170만...
백지영 승소, 성형외과 초상권 침해 인정 "400만원 지급" 2013-07-20 11:59:07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 민사88단독은 "백 씨가 서울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이 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백씨에게 4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씨가 백 씨의 초상과 성명 등을 상업적으로 써 경제적 이득을 얻었다"며 백 씨의 손해액을 4000만 원으로...
"파밍 사기, 고객 실수라도 은행에 30% 책임" 2013-07-19 17:06:21
은행은 피해액의 30%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파밍 사기 피해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이번 판결이 나옴에 따라 비슷한 소송이 잇따를 전망이다. 의정부지법 민사4단독 임수연 판사는 정모씨(48)가 a은행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 청구액의 30%인 538만2000원을 지급하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