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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주년…시가총액 349배 증가> 2013-01-03 12:00:17
3천억원에서 1천154조3천억원으로 무려 3만4천873.4% 증가했다. 30년 사이350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다. 주식투자인구도 처음에는 68만2천명으로 국민의 1.7% 수준에 불과했던 것이, 현재는 528만4천명(10.6%)으로 국민 10명 중 한 명꼴이 됐고, 주식시장의 하루 평균거래대금도 67억원에서 4조8천165억원으로 722배나...
조선업계 "위기극복 총력..전략적 목표설정" 2013-01-03 11:32:39
육·해상 플랜트로 옮기는 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조선 '빅3' 가운데 작년 수주 실적이 부진했던 현대중공업[009540]은 올해 높은 수주 목표를 세움으로써 고삐를 죄고 있으며 선방했던 대우조선해양[042660]과 목표에 미달했던 삼성중공업[010140]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목표를...
과학벨트 중이온가속기 차질…부지매입비 반영 안 돼 2013-01-03 11:19:22
구축 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3일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RISP)에 따르면 오는 2017년까지중이온 가속기를 구축하기로 하고 오는 4월까지 3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전도 이온원, 저에너지가속기, 초전도선형가속기 등 가속기 장비에 대한 상세설계를 마친뒤 시제품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시민단체 "작년 기름값 올라 세금 6천억 더 걷혔다" 2013-01-03 10:44:44
5천908억원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유가 상승으로 이 기간에 소비된 휘발유 115억리터에 예상보다 2천224억원 많은11조1천97억원, 경유 218억리터에는 3천684억원 더 많은 16조716억원의 세금을 부과했다는 주장도 했다. 국제휘발유와 경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85~90달러대였던 2010년과 비교하면 유가상승으로...
중기청, 올해 中企 정책자금 3조8천500억원 2013-01-03 10:40:05
배분을40.3%로 늘리고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에는 금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차보전 방식으로 5천억 원의 운전자금을 공급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형 기업이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이차보전 금리를 1.0%포인트추가로 감면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금융 이용이 어려운...
코스피 美 재정절벽 합의에도 소폭 하락 2013-01-03 10:20:51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764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이 2.41% 오르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고 건설업(1.23%), 음식료품(1.01%), 철강ㆍ금속(0.98%), 비금속광물(0.83%)등도 올랐다....
`불황 비상' 정부 예산 71.6% 상반기에 조기 집행 2013-01-03 10:00:05
71.6%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의 `2013년 예산배정계획'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예산배정률 71.6%(213조6천억원)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70.0%)보다 높고 최근 10년 중 최고치다. 올해 예산(일반ㆍ특별회계) 298조4천57억원은 1분기에 45.1%, 2분기에 26.5%, 3분기에 18...
[특징주] 웅진그룹주 상한가‥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2013-01-03 09:35:03
웅진그룹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전날보다 14.97% 오른 845원, 웅진홀딩스는 14.90% 뛴 2천2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웨이에 대한 지배구조 리스크가 해소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MBK파트너스는 코웨이 인수 잔금 70%(8천400억원)을 웅진홀딩스...
대기업ㆍ고소득층 세부담 1조 늘어 2013-01-03 09:24:22
4천460억원, 내년 1조3천171억원을 포함해 5년간 1조9천456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 세법개정안의 세수효과는 1조6천558억원 증가였지만 국회에서 2천898억원 순증된 데 따른 것입니다. 국회의 증액분이 주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겨냥한 만큼 적어도 1조원 안팎은 이들의 부담으로 돌아갈...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방지에 나서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과 보험사 프라잇뱅킹(PB) 센터에는 10억원 이상부유층이 자산운용 조언을 요청하는 사례가 평소의 배에 달했다. 이자ㆍ배당 등을통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