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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철 석유관리원 이사장, 임기 1년 남기고 사임(종합) 2013-05-28 15:00:35
영광스럽겠다"는 말로 이임사를 마쳤다. 그는 취임 후 가짜석유 단속 방법을 기존의 주유소 반복 단속에서 가짜석유 주원료인 용제를 집중 관리하는 방식으로 바꿔 가짜석유 유통을 크게 줄였다. 가짜석유 유통망을 역추적할 수 있는 '찾아가는 자동차 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를 고안해 전국적으로 시행...
김봉수 거래소이사장 사퇴…김영선·최경수·황건호 거론 2013-05-26 17:36:33
김 이사장은 이명박정부 시절인 2009년 12월 취임해 작년 12월 3년 임기를 다 했으나 대통령 선거 일정과 겹쳐 올 12월까지 1년 더 연임하게 됐다. 그러나 새로운 집행 임원들과 함께 코스닥 시장 활성화 등을 이끌 새 이사장 선임이 필요하다는 정부 측 입장에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거래소는 김 이사장 사표가...
<'MB맨' 증권 유관 기관장들 도미노 퇴진 시작되나> 2013-05-26 13:12:00
꾸준히 제기됐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취임 이후 "임기가 남았더라도 필요하면 금융기관 수장을교체하겠다"며 전방위 압박에 나서자 김 이사장의 교체가 기정사실로 여겨지기도 했다. 김 이사장의 후임으로는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임기영 전 KDB대우증권 사장,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거론되고...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사표 제출 2013-05-24 20:01:53
알려졌습니다. 서 사장은 대우건설이 최근 4대강사업 담합과 수주 관련 비리 의혹 등에 연루되면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7년 말 취임한 서 사장은 5년 5개월동안 대표이사를 맡아 왔으며 내년 3월 임기가 끝납니다. 대우건설은 조만간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KB금융지주, 회장 연봉 인하 검토 2013-05-24 17:47:26
KB지주 사외이사들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본점에서 평가보상위원회를 열고 회장 연봉 조정안을 논의했다. 저금리로 인한 예대마진 하락과 대기업 부실 등으로 올해 KB금융[105560]의 이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장 연봉도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KB금융의 회장 연봉은 기본급과 성과급...
[朴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고위공직자 27명 평균 18억원…MB 초기의 절반 2013-05-24 17:29:00
朴대통령 25억…취임후 1억 늘어 조윤선 장관 46억원 '최고'부동산 비중 61%·예금 35% 박근혜정부의 초대 국무위원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수석급의 1인당 평균재산은 18억6450만원으로 집계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은 취임 이후 1억2000만원가량 늘어난 25억5861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朴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곽상도 수석 예금만 20억…최순홍 수석 美에 집 3채 2013-05-24 17:27:19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은 2292만원 상당의 24k 금을, 부인은 560만원 상당의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각각 신고했다. 허 실장은 1900만원에 달하는 야생화 그림(김종학·2007년)도 소장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허 실장이 보유한 금 가치는 지난해엔 2457만원이었지만 최근 금값이 하락하면서...
KB지주 회장 연봉 깎는다 2013-05-24 17:06:29
회장은 2010년 취임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금융환경이 악화된 상황을 고려해 연봉의 15%를 자진 삭감한 바 있다. 평가보상위원회는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연봉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장 연봉이 낮아지면 다른 임원의 연봉 조정도 뒤따를 가능성이 크다. 연봉 조정안이 확정되면 7월에 임기를 시작하는...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18억4천만원 2013-05-24 10:16:36
집계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은 취임후 1억2천만원 증가한 25억6천만원을 기록했으며, 정홍원 국무총리의 재산은 18억7천739만원으로 평균치보다 조금 많았습니다. 정부공직지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허태열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이순우 회장 내정된 우리금융, 2%대 강세…민영화 기대 2013-05-24 09:22:41
중이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이 은행장을 차기 지주회장으로 내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추위는 민영화 추진 의지가 강하고 그룹 내부적으로도 직원들의 신망이 높아 이 은행장을 차기 지주회장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 내정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금융의 미래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