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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대우건설, 최대 실적 이어간다 2022-02-28 19:16:47
아파트 현장을 거친 ‘정통 대우맨’. 조직 개편의 경우 최고안전책임자를 선임하고 유사 기능을 통합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와 효율적인 의사 결정에 중점을 뒀습니다. 새롭게 출발한 만큼 대우건설은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신임 백 대표가 2018년 말 주택사업본부장을 맡은 이후 대우건설의...
백정완號 대우건설 새 출발…"임원 90명 중 절반 교체" 2022-02-28 17:11:49
회사 매출의 67%를 담당하는 주택건축사업본부에는 현장관리와 지원을 위한 수행부문을 신설했다. 다른 본부에 비해 몸집이 2배가량 큰 주택사업본부의 기능을 나눠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리모델링 사업팀을 신설해 신규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선다. 정기 임원 인사에서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졌다. 앞서 지난...
백정완 체제 출범한 대우건설…대규모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2022-02-28 11:39:24
통합해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배치했다. 주택건축사업본부는 현장관리와 지원을 위한 수행부문을 신설해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리모델링 사업팀을 신설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조직을 8본부 2부문 37실 1원 115팀으로 재편했다. 정기 임원인사 또한 젊고...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대상지에 고흥·태안·거제·동해 2022-02-28 10:00:02
응모한 15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서면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4개 지역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해수부는 특히 해당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수행할 민간 조직인 '어촌앵커조직'이 지역의 관계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생활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역량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안전책임자 있으면 뭐하나"…줄줄이 잡혀가는 CEO 2022-02-27 08:59:49
8일 판교 건축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사해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요진건설산업의 경우 올해 초 부사장인 정찬욱 건설사업본부장을 CSO로 발령했음에도 대표이사가 입건됐다. 삼표산업도 그룹에서 부문별로 CSO를 뒀지만 결국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는 어느 정도 예상된 내용이기도...
안철수 "준공 10년 넘은 전국 아파트, 무료 정밀안전점검" 공약 2022-02-26 14:18:23
후보는 "전국 건설 현장의 불법 하도급 행태를 전수 조사해 강력하게 처벌하고 불법 하청, 부실 공사의 고리를 끊겠다"고 했다. 특히, 5년 이내 3회 이상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엔 건설업 등록을 말소하는 현행 규정을 강화, 10년 이내 2회 이상만 적발돼도 건설업 등록을 말소시키는 '2진 아웃제'를 도입하겠다고...
러시아가 한국 집값 올린다고?…전쟁 후폭풍에 현장 '초비상' 2022-02-26 07:00:01
풀리는 3월부터 성수기를 맞는 아파트 건설 현장이 멈추어 설 위기가 올 수 있다. 이미 골조공사 업체들은 대금을 늘려주지 않으면 3월부터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건설사에 통보한 상태다. 전국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지난 18일 전국 100대 건설가와 일부 중견 건설사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연합회의 공...
건설업계, 원자재-인건비 상승에 휘청…공사차질-분양가 상승 우려(종합) 2022-02-25 18:30:44
상승 등을 반영해 분양가상한제 대상 공동주택의 기본형 건축비를 2.64% 인상했다. 이에 따라 ㎡당 건축비 상한금액(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기준)은 178만2천원에서 182만9천원으로 오른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자재 단가가 계속해서 오르면 현재 수주했거나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서 손실이 불가피하고,...
"사고 제로 도전"…안전에 사활 건 롯데건설 2022-02-25 17:21:19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 내에 본부장 직속으로 안전팀을 별도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올해 현장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인력,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현장지원비와 안전보건 연구 등에 필요한 연구개발비 등 안전보건 예산을 확대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건설업계, 원자재-인건비 상승에 휘청…공사차질-분양가 상승 우려 2022-02-25 16:00:05
상승 등을 반영해 분양가상한제 대상 공동주택의 기본형 건축비를 2.64% 인상했다. 이에 따라 ㎡당 건축비 상한금액(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기준)은 178만2천원에서 182만9천원으로 오른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자재 단가가 계속해서 오르면 현재 수주했거나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서 손실이 불가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