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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선심 쓰는 대선주자] '문재인 싱크탱크' 좌장 조윤제…안희정, 박상인 교수에 조언 받아 2017-02-07 17:40:21
경제학자인 조윤제 서강대 교수가 소장이다. 부소장은 노동 및 시민운동 전문가인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이 맡았다.국민성장론 핵심 입안자는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중산층 붕괴 문제 등을 꾸준히 지적해왔다. 이무원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산업경쟁력강화추진단장을 맡아...
대구경실련 "달성군수 건물 불법 증축 해명하라" 2017-02-07 17:29:21
"달성군수 건물 불법 증축 해명하라"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경실련)은 7일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 소유 건물이 불법 증축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며 군수 사과와 해명, 책임을 촉구했다. 대구경실련은 성명서에서 "달성군은 최근 김 군수와 친척이 소유한 화원읍 설화...
경실련 "산자부가 전경련 설립허가 취소해야" 2017-02-07 15:49:10
전경련 설립허가 취소해야"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전국경제인연합회 설립허가 취소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전경련은 정관 제1조에서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을...
양정철 등 노무현정부 인사 주축…조윤제가 '싱크탱크' 주도 2017-02-05 19:39:40
경제보좌관을 지냈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자문위원단을 이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를 지낸 최정표 건국대 교수가 경제분과위원장을 맡았다. 재벌개혁 공약은 그의 작품이다. 국가정보원 3차장 출신인 서훈 이화여대 교수가 외교안보 분야를 담당하고, 문화 기술(culture technology)이라는...
경실련, "전경련 해체촉구안 즉각 처리" 국회에 요구 2017-02-02 13:34:49
해체촉구안 즉각 처리" 국회에 요구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해체 촉구 결의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20대 국회의원 300인에게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 10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20명의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사람이 먹는 유전자변형식품, 작년에 트럭 100만대 분량 수입돼(종합) 2017-02-02 09:37:58
당류를 생산하는 식품기업들이 수입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개한 GMO 농산물 수입현황에 따르면 2011년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수입된 GMO 농산물 1천67만712톤 가운데 CJ제일제당, 대상, 사조해표, 삼양사, 인그리디언코리아 등 주요 식품 대기업 5곳이 99%에 달하는 1천66만8천975t을 수입했다....
경실련, 세월호특별법 개정 등 18개 개혁입법 발표 2017-02-01 11:08:30
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월 임식국회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는 두 번째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를 출범시킬 특별법 개정안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해산을 촉구하는 결의안 등 '개혁입법과제' 18개를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1일 주장했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 제정과...
대한상사중재원 "수돗물 단수사태 청주시 책임 86%"(종합) 2017-01-31 19:08:59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청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보도자료를 내 "중재원이 청주시의 후속 대처 미흡을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판단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시는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단수사태 이후 안전대책을 어떻게 수립했는지 소상히 밝혀라"고 주장했다. ks@yna.co.kr (끝)...
부산경실련 송도해상 케이블카 공익감사 청구 2017-01-24 17:08:42
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4일 송도해상케이블카 복원 사업의 주무 관청인 부산 서구청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서구청이 민간 개발업자의 과도한 요구에 응하면서 송도해수욕장 주변 환경과 공익적 가치를 훼손했다"고 감사청구 이유를 설명했다. 경실련은 "공직에...
직장인은 '유리지갑'인데 자영업자는?…건보료 개편 '걸림돌' 2017-01-24 07:27:00
등 구체적인 로드맵은 제시되지 않았다.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정책팀장은 "건보공단이 파악하는 소득은 진짜 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소득파악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지지 않으면 형평성 논란은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