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런쯔웨이·장위팅 "김선태·안현수 만나 더 강해졌다" 2022-02-18 15:55:47
함께 올림픽 무대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뻐했다"며 "그는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한 뒤 다음 계획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런쯔웨이는 지난 7일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장위팅은 혼성 2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中 귀화한 에일린 구, 하프파이프 금메달…2관왕 등극 2022-02-18 14:47:03
2019년부터 중국 국적으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며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차이나모바일, 중국은행 등 20여 개가 넘는 회사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은메달은 90.75점의 캐시 샤프(캐나다), 동메달은 87.75점의 레이철 카커(캐나다)에게 돌아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왜 포기했어 설명해" 발리예바 코치가 경기 직후 꺼낸 말 2022-02-18 13:44:32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됐다. 그러나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지난 14일 발리예바의 올림픽 출전과 관련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계반도핑기구(WADA),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도핑 위반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되면서 즉각 비난이 일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中 쇼트트랙 김선태 감독 "한국 돌아간다…스포츠 국경 없어" 2022-02-18 12:18:19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은 2019년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2020년부터는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을 기술 코치로 영입해 함께 대표팀을 지도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중국의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 금메달을 끌어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ㅎ
우크라이나 봅슬레이 선수, 도핑 양성…올림픽 세 번째 적발 2022-02-18 11:21:57
샘플에서는 단백동화남성화스테로이드와 두 가지 흥분제 성분이 발견됐다. 세 가지 성분 모두 금지 대상이다. 한편 여자 선수가 단백동화남성화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근육과 힘을 키울 수 있지만, 목소리가 굵어지고 털이 많아지는 남성화 효과의 부작용을 겪는다고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높아가는데…올림픽선 감동적 우정 2022-02-18 09:52:39
말부터 10만 명이 넘는 병력을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배치하면서 양국은 일촉즉발 대치를 벌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유럽 국가 정상들과 화상회의에서 16일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일로 지정할 만큼 국제사회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컬링 '팀 킴', 스웨덴에 4-8 패…준결승 진출 좌절 2022-02-17 18:07:45
좌절됐다. 한편 여자 컬링 예선 경기에서는 스위스가 8승 1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스웨덴은 7승 2패로 2위에 올랐고 나란히 5승 4패인 영국, 일본, 캐나다 가운데 드로 샷 챌린지(Draw Shot Challenge·DSC) 규정에서 앞선 영국과 일본이 3, 4위로 4강에 진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프리스타일 스키 이승훈, 하프파이프 16위 기록 2022-02-17 17:19:16
92.0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니코 포르테우스(뉴질랜드)가 90.50으로 2위, 버크 어빙(미국)이 89.75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승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월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안현수, 중국과 계약 만료 후 한국 돌아온다 "휴식 취할 것" 2022-02-17 16:54:07
취득했다. 러시아 국적으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한 안현수는 2020년 왕멍 전 중국 대표팀 감독(현 CCTV 해설위원)의 제안을 받고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빅토르 안이 중국 대표팀에서 받는 연봉은 300만 위안(5억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할아버지 약 탓" 외치던 발리예바, 소변서 금지약물 200배 검출 2022-02-17 15:04:06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이 할아버지의 심장약 탓"이라고 해명했다. 할아버지와 같은 컵을 사용하면서 트리메타지딘 성분이 (체내에서) 검출된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발리예바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