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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푸틴, 제재폭탄에도 강공 나서나…"확전 우려도" 2022-03-04 13:10:04
27일 '3대 핵전력'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장거리 폭격기 운용 부대에 핵전력 운용 태세 강화를 지시하기도 했다. 푸틴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작전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군사범죄를 저지르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우크라 침공] 속타는 車부품업계 "부품 러 수출길 막히고 루블화 폭락에 피해" 2022-03-04 06:11:00
계열사를 포함해 세종공업[033530], NVH코리아, 경신, 대원산업[005710], 동아화성[041930], 유라코퍼레이션 등 15곳가량의 부품 협력사들이 진출해 있다. 이들은 대부분 2011년 현대차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공장을 건립할 당시 함께 현지에 진출해 공장 인근에서 차체 및 전장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대다수가 한국에서...
[우크라 침공] 러, 우크라 제2도시 무차별 포격…키예프 TV타워 파괴(종합2보) 2022-03-02 03:31:05
넘는 사람들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구조대원들이 잔해를 치우는 과정에서 10명의 생존자를 발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AFP는 이날 동부 지역 거주용 건물 한 채가 러시아의 공습으로 무너져 8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타전했다. 이호르 테레코프 하리코프 시장은 "미사일이 주거용 건물을 타격해 비폭력적인 시민을...
합천·고령 산불 27시간 만에 진화…축구장 950개 규모 불타 2022-03-01 19:12:09
마을회관과 초등학교에 대피하기도 했다. 산림 당국 등이 헬기 39대와 진화대원 2천500여명을 동원하며 총력 대응한 결과 인명·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전날 일몰 후 헬기는 모두 철수시키고 드론을 활용 잔불 진행 상황을 파악하며 야간 산불 진화대책을 수립했다. 대원 850명과 차량 15대를 투입,...
[속보] 합천·고령 산불, 27시간 34분 만에 진화 2022-03-01 18:23:31
마을회관과 초등학교로 대피하기도 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39대와 진화대원 2500여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했고, 그 결과 인명·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산불 영향구역 면적은 약 675㏊로 파악됐다. 이는 축구장 약 950개와 맞먹는 규모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 등으로 산불 전문조사반을...
합천·고령 산불 이틀째…축구장 950개 면적 불탔다 2022-03-01 14:49:17
2시 기준 진화율 80%를 기록했다. 산림당국은 대기가 건조하고 피해 면적도 넓어 수풀이나 낙엽 및 불씨를 어느 정도 제거한 뒤 주불이 진화된 것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관할 기관뿐만 아니라 인접 기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하는 `산불 3단계`와 주변 시·도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동원령 1호`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
합천 산불, 헬기 47대 동원한다…산림청장 "정오 전 주불 진화" 2022-02-28 21:41:54
곳에서 물을 뿌려 진화 효과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남 400명, 경북 450명 등 정예화된 인력을 야간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야간에는 보이지 않는 지형지물로 진화대원이 다칠 가능성이 있어 진화 경험이 없는 공무원은 철수시키고, 숙련된 인력 위주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야간에는...
탈레반 "아프간 국민 해외 대피 금지"…대규모 민가 수색도 진행 2022-02-28 13:10:20
등 전문인력이 강압적 통치를 우려해 대거 탈출했다. 이로 인해 대원 대부분이 문맹인 탈레반은 국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탈레반 정부 고등교육부는 이달 초 해외로 떠난 대학 교수·강사들은 아프간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아프간은 수십 년간 내전이 계속되면서 정부 재정 자립 능력이...
아프간 국공립대 6개월만에 문 열어…남녀 교육공간은 분리 2022-02-27 14:04:26
카불대 영어 전공자 마리암은 AFP통신에 "예전에는 남녀 56명의 학생이 강의를 들었는데 지금은 여학생 7명만 수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부르카(눈 부위만 망사로 뚫린 채 얼굴 등 온몸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 같은 보수적인 복장 착용은 의무화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여학생들은 탈레반 집권 이전처럼 머리만...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수도 장악 시도…협상 시도는 난항 2022-02-26 07:24:22
털어놨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군이 키예프 외곽 호스토멜 공항으로 공수부대를 성공적으로 침투시키는 작전을 수행했다"면서 "공항 장악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 200명 이상이 사살됐으며 러시아군 손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날 작전에서 211개 우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