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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태' 사위 총수의 한계?…배경에 관심> 2013-10-11 11:00:02
1대 주주에 등극했다. 그러나 세계 금융위기 등으로 건설업이 침체에 빠지고 그룹의 자금줄 역할을 해온 동양시멘트가 어려워지자 창업주의 가족인 장모와 부인 이혜경 부회장의 불만이 컸다는 후문이다. 결국, 내조를 해오던 이 부회장이 아버지 회사를 살리려고 2008년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이...
템플턴, 휠라코리아 최대주주로 2013-09-30 17:23:22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템플턴자산운용은 ‘주식보유목적’에 “직접 투자대상 기업의 이사를 지명할 의도는 갖고 있지 않지만 소수주주권 행사 등을 통해 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혀 향후 주주권 행사 움직임이 주목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템플턴자산운용은 8월16일부터 9월26일까지 휠라코리아...
[시론] "다수를 인정하지 말라"는 한국 2013-09-29 18:02:31
때문이다. 총선과 대선에서 패배한 소수 야당의 존재감은 실로 커서 어느 쪽이 집권하고 있는지 헷갈리는 때도 있다. 그러나 강력한 야당의 존재는 여당 의원들에게 악재로만 작용하고 있지는 않아 보인다. 국회와 당의 존재감을 드러내 행정부에 대한 당의 우위를 확인하는 데 유효한 카드이기 때문이다. 상법개정안을...
중국 국부펀드 CIC, 세계 최대비료회사 2대 주주로 2013-09-25 17:27:18
지분을 취득하며 최대주주인 러시아 재벌 슐레이만 케리모프(지분 22%)의 뒤를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칼륨비료는 염화칼륨과 황산칼륨 등 칼륨 성분이 함유된 칼리질 화학비료다. 식물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과실의 색상과 당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륨비료의 주성분인 칼륨(k)은 캐나다 호주 러시아...
[마켓인사이트] 금호고속+대우건설 '패키지'…금호산업, 지분 30% 매각 착수 2013-09-17 15:46:41
지분이 다른 주주보다 이익배당 순위가 낮은 후순위 성격인데다, 대우건설의 경우 소수지분인데도 불구하고 할인율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금호산업 패키지 자산 지분 매각가격을 지난해 말 기준 장부가인 1700억원 이상으로 책정하고 있다. 업계에선 이번 입찰에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OX? 경제상식 퀴즈] 9월 9일자 2013-09-06 16:11:45
②레버리징 ③디플레이션 ④쇼트 커버링 2. 개인이나 소수 주주로 구성돼 소유구조가 폐쇄적이었던 기업이 일반에 재무내용을 공시하고 주식을 공개하는 것이다. 보통 유가증권, 코스닥 등 증시에 처음 상장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 이 단어는? ①spac ②pef ③m&a ④ipo 3. 법률이나 규제의 효력이 일정 기간 지나면...
[경제의 창 W]상법 개정안 논란 2013-09-04 18:34:00
주주의 의결권을 제한한다는 것은, 소액주주의 권한을 필요이상으로 지나치게 키워주는 것이고, 따라서 극단적인 경우에는 소수의 지분을 가지고, 오히려 회사를 통제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자본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부분이 가장 위헌적인 요소가 많은 문제점입니다" <앵커> 경제계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경연 토론회 "상법개정안이 오히려 경제민주화 가로막아" 2013-09-03 17:38:33
부연구위원은 “상법 개정안은 지배주주 중심의 오너 경영체제 대신 소수 주주 중심의 주주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의도가 깔려 있다”며 이 같은 주장을 폈다. 그는 “소수 주주들은 일반적으로 회사 전체 이익보다 단기 주식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이나 고배당 등에 관심을 갖는다”며 “소수 주주의 권한을 확대하는...
"상법개정안, 경제민주화 취지에도 어긋나" 2013-09-03 11:00:25
대주주와 경영자들이 경영권을 위협받게 된다면 결국 기업 성장을 저해하고 궁극적으로는 국가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이어 상법개정안은 소수주주의 권리를 급진적으로 강화해 상대적으로 대주주의 권리를 지나치게 약화시키고 자칫 경영권을 상실시킬 가능성마저 있어위헌적...
['M&A 큰손' 사모펀드] '규제' 받는 대기업 제치고 '빅딜' 때마다 승승장구 2013-08-30 17:37:17
'빈익빈 부익부' 소수인력이 수십조 기업들 '관리'…내부통제 약해 리스크 관리 우려 16개 기업, 고용인원 7만858명, 총 매출 24조5000억원. 34명의 투자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mbk파트너스가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매출 기준 재계 16위권 규모다. 사모펀드(pef) 운용사는 다른 재계 오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