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 "전당대회 축제 만들자"…원희룡 "민주당원이냐" 2024-07-01 08:47:16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는 '전당대회를 축제로 만들자'고 제안한 한동훈 후보를 향해 "민주당원이냐"고 1일 밝혔다. 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 후보가 '전당대회를 미래를 보여주는 정정당당한 축제로 만들자'고 주장했는데, 정말 충격적인 발언이다. 한 후보는 민주당원이냐"며 "지금...
美 유권자 72%, 바이든 재선 반대 "대통령으로서 인지력 떨어져" 2024-07-01 08:20:56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지난 2월 여론조사보다 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고 응답한 유권자의 86%는 '바이든의 나이'를 이유로 꼽았다. '앞으로 할 결정들'(71%) '그동안 대통령으로서 성과'(66%) '대선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이끌...
‘산으로 가는'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파행의 연속 2024-07-01 07:48:16
안 의원이 후보로 출마했고, 재적의원 2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1·2차에 이은 결선 투표까지 모두 ‘11대 11’ 동률이 나왔다. 그런데 이 후보를 뽑은 투표지 중 기표란에 두 번 기표한 것이 1장 발견됐다. 유·무효 논란이 일자 김 의장이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유효하다’는 해석을 받았다. 이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프랑스 정당들 2차 투표에 '사활' 2024-07-01 07:31:18
호소했다. NFP 진영으로 자신의 텃밭에 출마해 2차 투표에 올라간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은 이날 1차 투표 결과에 "유럽 선거 이후 극우세력이 더 집권 문턱에 와 있다"고 개탄하며 "우리는 극우가 국회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하도록 할 중요한 의무가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2차 투표에서 전례 없이 뭉치지 않으면 이...
사퇴론 확산 속 바이든 캠프데이비드行…토론 후폭풍 중대 국면?(종합) 2024-07-01 05:27:13
많긴 했지만, 출마 찬성이 반대를 64%대(對) 36%로 크게 압도했던 2월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큰 변화가 있었다. 또 민주당 당원을 대상으로 '바이든이 대선후보로 지명돼야 하느냐'고 물은 결과 55%는 '계속 출마해야 한다'고 답했고, 45%는 '물러나야 한다'고 답했다. 전체 조사대상 중...
말 아끼는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들…"때 되면 알게 될 것" 2024-07-01 02:02:52
역시 미 CBS 방송에 출연, "나는 부통령에 출마한 것이 아니다"라고 몸을 숙였다. 밴스 의원은 "중요한 것은 트럼프는 훌륭한 대통령이고, 바이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라며 "때때로 부통령 논의가 논점을 흐리는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부통령 문제만 놓고본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요청한다면 나는 그를 돕고...
"美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출마 접어야…인지력 부적격" 2024-06-30 23:38:52
출마 접어야…인지력 부적격" CBS-유고브 조사…민주당 당원도 '출마반대' 46% vs '출마찬성' 54% 응답자 72% "바이든, 대통령으로 일한 정신건강·인지력 아니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대선 후보 1차 TV토론을 계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과 인지력 논란이 커진 가운데, 미국인...
바이든보다 더 고령 펠로시 "난 바이든 교체 요구 안해" 2024-06-30 21:50:07
은퇴 종용 목소리가 커지던 상황에서 펠로시 전 의장의 출마 선언은 당시에도 재선 포기 요구가 제기되고 있던 바이든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준 일로 평가됐다. 한편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하야를 끌어 낸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장은 28일 MSNBC에 출연한 자리에서...
'가교' 자처 바이든, 팔순에 '재선 도전' 변심…토론 굴욕 불러 2024-06-30 21:26:48
출마한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같은 달 24일 매사추세츠주(州) 낸터킷섬에서 가족들과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면서 재선 도전을 사실상 확정했다. 여기에는 가족들의 입김도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특히 재선 출마를 지지했고, 차남 헌터와 손주들도 찬성했다고 당시...
'56명 난립' 도쿄도지사 선거, 고이케 현 지사 우세 2024-06-30 20:21:30
당’이란 곳에서 24명의 후보를 무더기로 출마시킨 뒤 정치 게시판을 이용한 돈벌이를 시도하고 있다. ‘귀여운나의정견방송을봐주세요’라는 정당의 대표인 여성 출마자 우치노 아이리(31) 후보는 방송에서 자신이 귀엽다고 주장하며 갑자기 상의를 벗어 물의를 빚기도 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