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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27∼4ㆍ2일) 2017-03-26 08:00:03
교육연수원) ▲ 환경부, 제13차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하노이) <전국> ▲ 평화의 섬 교동도 프로젝트 협약식(10:30 강화 교동도) ▲ 서천군수 주민소환 서명운동 발대식 (11:00 봄의 마을 광장) ▲ 한반도 평화 실현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전북도민 1만인 평화선언 운동 선포 기자회견(11:00 전주 풍남문 광장)...
아세안, 中 남중국해 군사화 '우려'…긴장완화 대화 촉구 2017-02-21 19:36:10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 중국을 겨냥,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해역의 군사 시설화에 우려를 표명하며 긴장완화를 위한 관련국들의 대화를 촉구했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21일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외무장관 회의를 열어 남중국해 영유권 사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6 15:00:08
부산" 12년연속 개최…영구개최지 도전 170216-0376 지방-0041 10:22 부산은행 베트남 하노이에 대표사무소 개설 170216-0378 지방-0042 10:23 당선무효 김종태 전 의원 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 170216-0382 지방-0043 10:25 남양주시, 19일 다산 일러스트展…작가 재능기부 170216-0384 지방-0044 10:26 '증강현실 속...
필리핀 두테르테, 마약 이어 불법도박과 전면전…"피는 안 본다" 2017-02-14 10:21:50
본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에 이어 불법 도박과의 전쟁에 나섰다.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불법 도박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4일 전했다. 델라로사 청장은 "모든 형태의 불법 도박을 강력히 단속할...
필리핀, 中에 정밀유도탄·고속정·드론 요청…대테러전 투입 2017-02-08 12:56:05
공산반군을 '테러단체' 규정…전면전 선언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중국과 필리핀의 방위협력이 가시화하고 있다. 8일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중국에 정밀유도무기(PGM)와 고속정, 무인항공기(드론) 등을 제공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중국 정부의 제안을...
필리핀 정부-공산반군 휴전 철회…50여년 내전 종식 '물거품' 2017-02-03 18:33:04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50년 가까운 내전을 끝내기 위한 필리핀 정부와 공산 반군의 평화협상이 또다시 좌초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3일 공산 반군과의 휴전을 철회하며 정부군의 전투태세를 지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공산 반군이 정치범 400여 명 석방 등 너무...
뿔난 필리핀 경찰수장, '한인 금품갈취' 경찰관들에 '얼차려'(종합) 2017-02-02 11:49:39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 경찰 수장이 '부패 경찰' 낙인에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다.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은 1일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를 방문해 현지 기자들 앞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강도질한 경찰관들을 공개적으로 망신을 줬다. 앙헬레스에서는 작년 12월 말 한국인 골프...
두테르테 '필리핀경관 한인살해'에 당혹…"부패경찰 정화" 선언(종합) 2017-01-30 18:25:29
한인살해'에 당혹…"부패경찰 정화" 선언(종합) 경찰 마약단속 중단, 관련 조직 해체·재정비…비리경찰관 이슬람반군 토벌에 투입 "대통령 6년 임기 끝날때까지 '마약과의 전쟁' 하겠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자국 경찰관들에 의한 한국인 사업가 지모(53)...
두테르테 '필리핀경관 한인살해'에 당혹…"부패경찰 정화하겠다" 2017-01-30 10:03:30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자국 경찰관들에 의한 한국인 사업가 지모(53) 씨 납치·살해 사건을 계기로 부패경찰 정화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9일 밤(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 씨 사건으로 당혹스러웠다며 기존 경찰...
대법원 심판대 오른 두테르테 '유혈 마약소탕'…피해자 첫 청원 2017-01-27 11:17:15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에서 '묻지마'식 마약 용의자 사살로 인권 유린 비판을 받는 '마약과의 유혈전쟁'이 대법원의 심판대에 올랐다. 필리핀 경찰의 마약 단속작전에서 살아남은 에프렌 모릴로(28)가 다른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마약 유혈소탕전을 중단시켜달라는 청원을 대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