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흑자'…상반기 247억달러 흑자 2022-08-05 08:00:04
6월 운송수지가 16억5000만달러로 흑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적자 규모가 줄었다.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6억9000만달러로 작년 6월보단 늘었다. 임금·배당·이자 흐름과 관련된 본원소득수지는 27억7000만달러 흑자로, 지난해 6월(25억6000만달러)과 비슷했다.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6월 중...
6월 경상수지 56.1억달러 흑자…1년전보다 32.2억달러 감소 2022-08-05 08:00:00
6월 중 40억6천만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38억1천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8억3천만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23억달러 증가했지만,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는 14억5천만달러 감소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만, 中 군사훈련으로 항공편 900개 운항시간 연장 2022-08-04 11:31:57
운송은 항로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우회하면 된다며 모든 선박에 대해 훈련 구역에 접근하지 말도록 했다. 행정원은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등 핵심 교통 인프라와 공항, 항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도록 했으며 위험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중국의 대만산 농산물·생선·식품 수입 금지, 해외 사이버...
`대어` 쏘카, 컬리·케이뱅크 IPO `바로미터` 2022-08-03 19:17:52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향후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가 쏘카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쏘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금지되기 전인 2019년 매출액 2,566억원에서 지난해 2,890억원으로 2년 사이 12.6% 커졌습니다. 같은 사업을 하는 그린카 역시 같은 기간 77% 성장했고요. SK렌터카도...
K드림팀, 국내 탄소 모아 말레이 바다에 저장 2022-08-03 17:16:02
간 탄소 포집·운송·저장사업인 ‘셰퍼드 CCS 프로젝트’ 개발 공동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협약식은 전날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열렸다. 각 부문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기업들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국경을 초월해 손을 맞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박재욱 쏘카 대표 "상장 철회 없다…좋은 평가 자신" 2022-08-03 14:21:26
운영하는 물류, 운송 기업 등에 솔루션 형태로 제공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쏘카는 공모자금의 60%는 M&A와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20%는 FMS,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주차장 플랫폼 확장에 나머지 20%는 신기술 투자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아직 수요예측 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M&A...
박재욱 쏘카 대표 "전세계 모빌리티 기업 중 최초 흑자전환 자신" 2022-08-03 14:13:17
개발해 차량을 사용하는 물류·운송 기업 등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우선 한국에서 충분한 고객사를 확보한 뒤 해외로 진출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현재 공모주 시장이 어려운 건 맞지만 차량공유 시장 자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지금이 상장 적기라고 생각했다”며 “충분히 흑자 전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만큼...
쏘카 "IPO 적기는 지금…흑자 기반 시장성과 자신"(종합) 2022-08-03 13:41:50
"FMS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생각 중"이라며 "카셰어링도 한국에서 기술과 데이터를 쌓은 뒤 언제든지 해외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쏘카는 카셰어링 사업 및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주차 서비스 등을 비롯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하는 회사다. 국내 카셰어링...
한-말레이 에너지기업, CCS 사업 맞손…아시아 첫 CCS 허브 프로젝트 2022-08-03 09:31:41
기업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업무협약 체결…탄소 포집·운송·저장 全밸류체인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국내 주요 에너지 업체들이 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기업과 손잡고 국경을 초월한 CCS(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에 나선다. SK에너지와 SK어스온,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중공업[010140],...
미국 추가 제재에 이란, 고성능 원심분리기 가동 '맞불'(종합) 2022-08-02 21:58:42
덧붙였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전날 이란 석유화학 기업인 페르시안 걸프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커머셜의 석유제품 및 석유화학제품의 해외 판매에 지속해서 관여한 4개 기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도 이란 석유제품을 운송하는 등 물류 지원을 제공한 골든 워리어스 쉬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