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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실형선고에 "송구하다"면서 "저인망수사 전개" 탓 [전문] 2020-09-18 17:48:09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임수재, 웅동학원 대상 허위소송,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는 모두 무죄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억47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조국 “동생 비리, 국민께 송구...나머지는 무죄 나왔다” 2020-09-18 16:10:33
허위소송,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는 모두 무죄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검찰 수사 자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일부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조 전 장관은 "동생은 향후 계속 반성하면서 재판에 임할 것"이라며 "죗값을 치르고 자유의 몸이 되는 날까지 형으로서 수발도 하고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 전...
'조국 동생' 조권, 웅동中 채용비리 유죄…법정구속 2020-09-18 15:11:52
과정에서 교사 지원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조씨에게 전달한 소위 '돈 전달책' 두 명은 앞선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재판부는 조씨가 허위 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2006년과 2017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위장 소송을 벌여 학교법인에 115억 5000여만원의...
친동생 구속에 조국 "송구…하지만 대부분 혐의는 무죄" 2020-09-18 14:56:58
"참으로 송구하다"면서도 "배임수재, 웅동학원 대상 허위소송,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는 모두 무죄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취지다. 조국 전 장관은 "오늘 제 친동생이 검찰이 기소한 혐의 중 채용비리 관련 '업무방해죄' 혐의가 인정되어 법정구속됐다"며 "제가 법무부 장관...
[속보] `채용비리` 조국 동생, 징역 1년 법정구속 2020-09-18 14:27:38
않다"고 질타했다. 다만 재판부는 조씨가 채용 업무를 담당하지 않았던 점에 비춰볼 때 배임수재죄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조씨가 허위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2006년과 2017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위장소송을 벌여 학교법인에 115억5천10만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속보] '채용비리' 조국 동생, 징역 1년 법정구속 2020-09-18 14:07:53
수수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조씨가 채용 업무를 담당하지 않았던 점에 비춰볼 때 배임수재죄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조씨가 허위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2006년과 2017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위장소송을 벌여 학교법인에 115억5010만원의 손해를...
'허위소송·채용비리' 혐의…조국 동생 오늘 1심 선고 2020-09-18 11:57:55
허위소송과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53) 씨에 대한 1심 판결이 18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 교사,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양육비 미지급 아빠 신상공개' 배드페어런츠 대표에 벌금 구형 2020-09-15 16:13:59
B 씨와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친자녀 2명에 대한 양육비 지급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A 씨는 양육비 2000만원을 제안한 것 외에는 "내가 죽으면 사망보험금이 많이 나올 것"이라면서 지급을 거절했다. 강 대표는 A 씨의 이름과 얼굴 등을 배드페어런츠 사이트에 공개하면서 "파렴치한" "스키강사 출신" 등으로 묘사했고, A...
정자 기증해 36명 아빠 된 美남성…알고보니 '정신병 전과자' 2020-09-14 18:14:00
허위 사실을 기재해 정자를 기증했다고 자수했으나 형사처벌은 받지 않았다. 가족들은 정자은행 측에도 2016년부터 12건 이상의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조지아 대법원에 1건의 소송이 계류 중으로 전해졌다. 6년이 지난 사건은 아젤레스가 최근 팟캐스트를 통해 아기와 그 가족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면서 뒤늦게 화제가...
정신병 전과자가 천재라며 정자 기증해 아이 36명 아빠 돼 2020-09-14 14:16:48
허위 사실을 기재해 정자를 기증했다고 자수했으나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 아젤레스는 이후 6년이 지난 최근 인터넷 음성녹음 파일을 통해 아기와 그 가족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과거 종업원으로 일하다 친구의 얘기를 듣고 정자은행을 찾았다는 그는 "관련된 가족들과 특히 아기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