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문화 교류 확대 논의 2013-06-25 15:30:31
이 자리에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온실가스 배출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의 사용 증대 등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한 뒤, “중국도 20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을 9.5%로 늘리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3700억달러 규모의 재정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의욕적으로...
울산 생태산업단지 세계가 주목…"ISIE 울산 콘퍼런스에 50여개국 500여명 참석" 2013-06-24 17:17:21
지금까지 4000여억원의 경제효과와 111만여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5일 울산대 해송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행사기간중 산업생태의 16개 연구 분야 관련 총 552건(구두 발표 354건, 포스트 발표 198건)의 논문이 발표된다. 부대행사로는 29일 국내외 산업공생 관련 젊은...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LS산전, 송·배전 장비 생산…그린 비즈니스에 주력 2013-06-24 15:30:42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지향하는 녹색기업’을 회사 목표로 정했다.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는 전혀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이 아니라 기존 사업역량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전력과 자동화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그리드, 태양광, hvdc, 전기차 전장부품 등의 그린 비즈니스를...
10개 대기업, 40개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 지원 2013-06-24 11:00:05
산업통상자원부는 10개 대기업과 이들의 협력업체 40개사가 올해 온실가스 감축 비결을 공유하는 '대·중·소 에너지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005490], 현대제철[004020], LG화학[051910], 삼성전자[005930], 동부대우전자, 코웨이[021240], GS칼텍스, 삼성전기[009150],...
대·중소기업간 에너지 동행 협약식 진행 2013-06-24 11:00:00
협력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대중소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있습니다. 이자리에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LG화학, 삼성전자 등 10개 대기업과 진풍산업, 충무화학 등 중소기업 10개사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기아자동차는 10개 협력사와의 통합 에너지 경영시스템...
[맞짱 토론] '포털 최강자' 네이버 규제해야 하나 2013-06-21 17:42:01
줄이고 온실가스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최대 인터넷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에 대해 불공정 거래 의혹으로 조사를 시작했다. 국회와 정부에서도 ‘시장지배적사업자’ 개념을 적용하고 ‘검색사업자법’ ‘네이버법’ 등을 제도화해 nhn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안 된다. 국민들은 안전하고 온실가스는 적게 나와야 하며, 언제든지 공급되면서 싼 전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내 집 앞에 전력시설을 건설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한다. 이처럼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에너지는 지금으로선 존재하지 않는다. 가치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제는 정부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KT, 국내 통신사 중 유일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2013-06-21 14:45:43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노력, ▲그린 it 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전개 등에서 인정 받았다고 기업지배구조원은 설명했다.kt는 특히 2010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업' 상을 받음으로써, 이석채 회장 취임 이후 이사회 중심의 투명경영과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다산 칼럼] 온 힘 다해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들 2013-06-20 17:59:10
우리 아이만 고립시켜 온실의 화초처럼 키울 수만은 없는 일 아니겠는지. 하기야, 나무도 사람 발걸음 소리를 들으며 큰다 했다. 그만큼 정성을 다하면 소담스러운 꽃으로, 탐스러운 열매로 보답해오는 것이 자연의 순리일진대, 하물며 사람 농사야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게다. ‘1년 농사를 망치면 3년이 편하고, 1년 농사가...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정치권·지역민원 눈치보기 급급…'동네북' 된 원전 정책 2013-06-20 17:17:49
‘원자력은 공급 안정성이 높고 경제적이면서, 온실가스 배출도 거의 없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핵심 수단’이라고 명시했다. 2006년 26%인 원전 설비 비중을 2030년까지 41%까지 대폭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정부의 원전 정책 의지가 약해진 것은 2011년 3월 지진으로 일본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원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