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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원내대표 "민주 장외투쟁, 국민 안중에도 없는 것" 2013-08-23 09:53:07
갇혀 후진 정치를 일삼는 것은 민심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최 원내대표는 전날 국정조사 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지난 대선을 3·15 부정선거에 빗댄 데 대해 "'귀태' 발언에 이어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대국민 흑색 선동을 자행한 것"이라고 비난했다.또 "3·15 부정선거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될...
최경환 '당이 정책 주도' 강조…"정부, 과거의 감옥서 나와야" 2013-08-21 17:15:18
21일 “정부가 민심을 반영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여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과거의 감옥에 갇혀서 국민과 동떨어진 정책을 펼친 경우가 허다하다”며 “스스로가 갇힌 감옥을 창조적으로 나오지 않고는 이...
<흔들림없는 박 대통령의 '증세없는 복지論'> 2013-08-20 15:01:37
하락할 정도로 반발이 거셌다. 민심에 놀란 정부와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원점 재검토 지시 하루만에 세 부담 증가 기준을 당초 총급여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높였다.. 세법개정 파문 이후 '복지를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과 '복지확대를 위해선 증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세금에 놀란 중산층…"나는 저소득층이다" 2013-08-16 17:28:06
재생산하며 민심을 흔들었다. ‘국민 대다수는 중산층이 아니라 서민’이라는 ‘서민 이데올로기’는 이번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떨쳤다. 사회 갈등의 완충지대로서 중산층의 역할, 다시 말해 복지 확대를 위해 연 16만원 정도의 세금 부담은 감수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번 세법 개정 파동은 유난히...
민주당, 세법개정안 '여권' 공세…"졸속에 미봉책" 2013-08-14 13:46:55
"성난 민심을 일시적으로 달래는 사탕발림형 수정안"이라며 "수정안 역시 대기업, 고소득자에게 비과세 감면을 해주고 봉급 생활자와 자영업자는 세금 증가 부담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 유지돼 있다"고 지적했다. 박혜자 최고위원도 "법인세에서 각종 비과세, 감면 혜택을 빼고 실효세율을 보면 2010년 기준으로...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민주 "조삼모사식 대책…국민우롱" 2013-08-14 04:49:02
분노한 민심을 달래려는 숫자놀음에 불과한 미봉책”이라며 “대기업과 슈퍼부자들의 솜털도 건드리지 못하면서 서민들의 깃털만 잡아뜯으려는 정부의 수정안은 야당의 비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재검토 지시에 앞서 국민 앞에 사과했어야 했다”며...
민주당 "세제개편 수정안, 조삼모사 미봉책" 2013-08-13 17:42:25
채 수치조정으로 분노한 민심을 달래보려는 숫자놀음에 불과한 미봉책"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또 "기존 대기업 부자감세 처리 없이 새로운 혜택을 부여하면서 조세형평성을 위협하는 접근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대기업과 수퍼부자들은 솜털도 못 건드리면서 중산층의 깃털은 잡아 뜯으려는 정부의 태도와...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당장 화난 민심을 달래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늘어나는 복지재원을 과연 어떻게 부담해야 할지가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양극화가 심화되고 고령화·저출산 등으로 복지 지출은 점차 증가하는 구조이지만 증세 없이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 제기다. 정부는 지난 5월...
민심 못 읽은 경제팀 2013-08-13 15:26:32
뒤늦게 수습에 나섰지만 잘못 건드린 세법 민심은 여전히 흉흉합니다. 현오석 경제팀이 앞으로 펼칠 각종 정책들도 험로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원론은 맞지만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소위 현오석 경제팀의 `증세 파동`을 바라보는 안팎의 시각입니다. 이번 논란이 초래된 가장 큰 이유는...
연봉 5000만원 '중산층 증세' 기준선 될 듯 2013-08-12 17:12:39
원점 재검토 지시에 대해 “분노한 민심에 대국민 항복 선언을 한 것”이라면서 “당·정·청의 총체적인 무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책임을 확실히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세제 개편안에 대한 박 대통령의 재검토 지시가 적절하지 못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