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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2차 토론] 힐러리, ‘낙마위기’ 트럼프 음담패설 집중 공격…진흙탕 2016-10-10 13:22:43
그는 `여성의 동의 없이 키스하거나 몸을 더듬었다`는 녹음파일의 발언 내용에 대해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클린턴 전 장관의 남편인 빌 클린턴의 과거 `섹스 스캔들`을 겨냥해 "내가 한 것은 말이었지만, 그가 한 것은 행동이었다"고 반격을 시도했다. 반면 클린턴은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관련...
힐러리-트럼프 '가장 추잡한 대선토론'…음담패설 공방 2016-10-10 11:39:25
내내 여성들을 공격하고 모욕해 왔다. 여성들을 얼굴을 거론하고 점수를 매기기도 했다"고 지적한 뒤 "트럼프는 단지 여성뿐 아니라 흑인, 히스패닉, 장애인, 전쟁포로, 무슬림도 공격했다. 이것이 바로 트럼프"라며 맹공을 가했다.그는 "이전의 공화당 후보들에 대해서는 정책에 동의하지 않을지언정...
"음담패설파일이 바로 트럼프" vs "여성 최고학대자는 빌 클린턴" 2016-10-10 11:38:59
그는 `여성의 동의 없이 키스하거나 몸을 더듬었다`는 녹음파일의 발언 내용에 대해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트럼프는 클린턴 전 장관의 남편인 빌 클린턴의 과거 `섹스 스캔들`을 겨냥해 "내가 한 것은 말이었지만, 그가 한 것은 행동이었다"고 반격을 시도했다. 그는 "이 나라 정치 역사상 여성을...
[현장중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10월 10일) 2016-10-10 10:48:54
깊은 여성혐오로부터 비롯된 강력범죄의 희생양으로 방치할 것인지 반성하고 또 각성해도 부족한 한 주였다.지난주 10대 소녀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감금, 가혹행위를 한 2명의 흉악범이 징역형을 받았다. 도망 못가도록 소녀의 목에 개줄을 채워서 난간에 묶어두는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질렀다. 국립 예술학교 학생들이...
[현장중계] 새누리당의 '국정감사대책회의' 2016-10-07 14:30:17
인력뿐만 아니라 여성·청년·직능단체 등 모든 조직과 당력을 총 동원하여 수해복구에 동참하도록 지침을 전달했다. 아울러 우리 중앙당에서도 중앙위원회, 청년위원회, 여성위원회 등 각 조직을 통해서 수해복구를 지원하게 될 것이며, 특히 내주 월요일, 유창수 청년최고위원과 중앙청년위원장을 비롯한...
김제동, ‘영창발언’ 백승주 의원에 반격? “국정감사 불러라, 감당할 수 있다면” 2016-10-07 10:23:29
장관에게 직접 진상 파악을 요청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제동이 방위병 복무 시절 한 장성들의 행사에서 사회를 보다 여성을 향해 “아주머니 여기로”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군사령관의 ‘사모님’이었다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이처럼 ‘아주머니’라는 호칭을 썼다는 이유 하나로 김제동은 영창에 13일간 수감됐다가...
백승주 의원 "김제동, 군 이미지 실추" 2016-10-06 10:12:06
시절 한 장성들의 행사에서 사회를 보다 한 여성을 향해 "아주머니 여기로"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군사령관의 `사모님`이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아주머니`라는 호칭을 썼다는 이유 하나로 김 씨는 영창에 13일간 수감됐다가 `다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라고 3회 복창한 뒤 풀려났다고도...
김제동 ‘영창’ 발언 논란, “군 간부 조롱한 것” 국감 시끌…증인 신청되나 2016-10-06 10:02:22
장성들의 행사에서 사회를 보다 여성을 향해 “아주머니 여기로”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군사령관의 ‘사모님’이었다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이처럼 ‘아주머니’라는 호칭을 썼다는 이유 하나로 김제동은 영창에 13일간 수감됐다가 “다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라고 3회 복창한 뒤 풀려났다고도 주장했다....
[Law&Biz] 법은 통한다?…대법관·법무장관도 '검사 사위' 좋아해 2016-10-04 17:53:36
법무장관, 이명순 서울고검 부장검사(22기)는 김기수 전 검찰총장, 김욱준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28기)은 박상천 전 법무장관이 장인이다.조상철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23기)의 장인은 서울고검장과 대법관을 지낸 강신욱 씨, 부친은 전 국회부의장 조부영 씨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19기)을 감찰한 이석수 전...
[선임기자 칼럼] 링컨의 유머와 한국 정치판 2016-09-28 17:42:13
처칠 전 영국 총리도 이에 못지않다. 그는 한때 여성의 참정권을 반대했다. 여성 의원 낸시 에스터는 이 점을 문제 삼아 처칠에게 “당신이 만일 내 남편이라면 당신의 커피 잔에 독을 넣고 말겠다”고 했다. 처칠은 “만일 당신이 내 아내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 커피를 마셔 버리겠다”고...